뜨끈하게 한그릇~살찔걱정없는 잔치국수 미역국수로 만든 잔치국수 그동안 수많은 음식을 만들어 보았지만 정작 제가 가장 좋아하는 나만을 위한 음식을 만들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잔치국수였습니다. 집안에 큰일이 있을때는 잔치국수만 먹고 지낼 만큼요... 나홀로 집에서 점심을 해결하는데 대부.. 『밥, 죽, 면』 2016.12.12
마지막 더위까지 시원하게~두유로 만든 미역국수 처서에 홀로 먹는 초간단 점심 약콩두유미역국수 정신없이 바쁘게 생활하다 보니 세월이 가는것도 모르고 지냈나 봅니다. 경비실에 에어컨을 설치해 준다는 소식지를 보고 처서라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모기도 입이 비뚤어져 물지 않는다는 온도변화를 올해는 전혀 느껴보지 못한채 .. 『밥, 죽, 면』 2016.08.24
아직도 몰라??! 살이 안찌는 초간단 비빔미역국수 청정해역 미역국수로 만든 채소비빔국수 우리 몸은 오래전 생명의 고향이었던 청정해역을 기억하고 있나 봅니다. 아기로 태어나면서부터 본능적으로 엄마의 젖을 찾고 엄마는 미역국을 통해 새 생명에 태초의 영양을 공급하고 연결해 줍니다. 생일날 만큼은 꼭 먹게되는 미역국이기에 .. 『밥, 죽, 면』 2016.05.27
이거면 다이어트 걱정 끝~바다의 냉면, 금초무침 5월 바다의 칡냉면 용수채무침 5월도 중순으로 접어 들면서 어느덧 냉면의 시원함이 그리워지는 초여름의 날씨를 연상케 합니다. 재래시장엘 갔더니 바다의 냉면으로 불리는 꼬시래기가 제철을 만나 수북이 쌓여있는데 잘 알려지지 않아 신기하게 쳐다만 볼뿐 별로 사가는 사람이 없었습.. 『밥, 죽, 면』 2014.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