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손맛이 생각나는~구수한 백합조개아욱국 미리 써본 내일의 일기처럼 백합조개아욱국 세월의 강은 흘러갑니다. 10월의 마지막 날은 계절을 독촉하는 비바람 속에 삶을 출렁이며 흘러 갑니다. 어려서 읽은 만화제목이 내일신문이었습니다. 내일 일어날 일들을 기사화해서 절대로 빠져나갈 수 없는 운명인양 현실로 일어나는 상상.. 『국, 찌개, 전골』 2014.10.31
그리운 부모님 생각하며 밤새차린 어버이날 밥상>_< 떠나신 부모님 생각하며 차린 어버이날밥상 "나무는 조용히 있고자 하나 바람이 그치질 않고, 자식은 봉양을 하려고 하나 어버이는 기다려주지 않는다. 한번 가면 다시 오지 않는 것은 세월이고, 다시는 볼 수 없는 것이 어버이다" 풍수지탄의 참 의미를 이제야 알게 되었습니다. 지난 가.. 『사랑의밥상』 2012.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