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 간절한 맛! 칼칼~한 맛집칼국수의 특별레시피>_< 봄비 내리는 날 칼국수에 칼칼한 고추 양념장의 비밀 꽃소식이 남녘에서 올라오는 속도는 하루에 20km, 금천 세느강가에 벚꽃 진달래 개나리꽃이 필려면 아직도 일주일은 지나야 되겠지만 봄비가 그치면 당장이라도 목련은 봉오리를 내밀 기세입니다. 2월 3월에 생일을 맞은 다문화 가족.. 『밥, 죽, 면』 2013.04.02
게눈감추듯 먹어치운! 진짜 꽃게가 들어간 꽃게탕면>_< 칼국수의 품격을 높인 일품요리 꽃게자연탕면 크게 여유롭지는 않았지만 풍성하고 따뜻한 것이 예전의 명절직전 대목이었지요. 올해는 무늬만 대목! 모 대선후보가 심야에 동대문시장을 나가보고 이럴수가 있나 놀랄 정도로 한산한가 봅니다. 설때에 비해 딱 2배가 오른 수확기의 제수.. 『밥, 죽, 면』 2012.09.27
명절 속풀이 음식~ 어머니손맛 육개장 칼국수 꿩대신 닭,떡국재료로 끓인 육개장 칼국수 입안이 얼얼하도록 무척 맵고 얼큰한 것이 먹고 싶은 명절의 끝자락에서 어머니의 손맛이 어린 순수했던 시골 육개장이 자꾸만 생각이 난다네요. 시원하고 얼큰한 맛이 그리워서 일겝니다. 어머니의 손맛은 자식들 먹거리를 위해 열악한 조건에서도 더 고생.. 『밥, 죽, 면』 2011.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