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릇하나로 풍성해요~정월대보름 나물&오곡밥상 이웃들과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대보름나물밥상 난향백리(蘭香百里) 난의 향기는 백리를 가고 묵향천리(墨香千里) 묵의 향기는 천리를 가지만 덕향만리(德香萬里) 덕의 향기는 만리를 가고도 남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백만금으로는 집값을 지불하나 천만금으로는 좋은 이웃을 사는데 지불.. 『사랑의밥상』 2016.02.22
노량진 컵밥만 컵밥이냐~남은 나물로 만든 보름컵밥 보름나물 미리 나눔하고 만든 보름컵밥 작년 10월이 윤달이라 유난히 늦어진음력, 어린 날의 추억속엔 설날부터 정월대보름까지 설 명절이 이어지고 조상님들의 지혜는 채소가 부족한 겨울철 각종 말린 나물과 5곡밥으로 영양보충을 했던, 우리 고유의 것들이 점점 퇴색되어 가는 것이 .. 『밥, 죽, 면』 2015.03.04
손으로 들고먹어요~황금레시피로 만든 오곡밥 정월대보름엔 9번 먹는 귀밝이오곡밥 지난밤 소치에서 들려온 애국가 소리에 가슴 설레어 늦잠이 들고 말았습니다. 세계신기록과 올림픽신기록 그리고 2연속 올림픽금매달. 역시 경쟁상대는 없었고 자기와의 싸움에 즐기는 일만 남았다던 그녀는 그랜드슬램을 이루어 내고 말았습니다. .. 『밥, 죽, 면』 2014.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