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정체는 뭐니?? 위대한 콜라비로 만든 채소피클 추운 겨울에 김치대신 담근 콜라비채소피클 결코 포근한 날씨가 아닌데도 워낙 추웠다 정상으로 돌아오니 포근하다 못해 따뜻한 기분이 듭니다. 눈도 내리고 햇빛도 나니 길이 질퍽하고 미끄럽기도 하네요. 시동생이 온다는데 시장에 가지도 못하고 손님상에 낼만한 신선한 채소음식이 .. 『밑반찬, 나물』 2016.01.27
세상에 이런 피클이? 쉽게 만들고 오래 먹는 모듬채소계란피클>_< 잊혀진 계절을 담은 모듬채소계란피클 10월의 끝자락에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날이 되면 꼭 들어야 하는 이용의 애잔한 잊혀진 계절을 들려 줍니다. 바스락거리는 가을의 낙엽소리에 오라며 쫒아버린 세월이 싸여만 갑니다. 80년의 봄이 그렇게 짖밟히고 .. 『밑반찬, 나물』 2011.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