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지말고 드세요~향긋함에 취해버린..아카시아꽃튀김>_< 하얀꽃 이파리 향긋한 꽃냄새가 그리운 아카시아꽃튀김 둘이서 말이없네 얼굴마주보며 생긋 아카시아꽃 하얗게 핀 먼 옛날의 과수원길, 초등학교 운동장 5월은 아카시아꽃의 동요가 울려퍼지는 것으로 일과가 시작되곤 했습니다. 대통령은 민둥산을 빨리 없애기위해 아카시아나무와 물.. 『주말별미, 안주』 2013.05.21
치킨집처럼 바삭바삭! 자꾸만 손이가는 닭날개마늘&아몬드튀김 늦겨울 밤 눈밟는 소리처럼 바삭하게 닭날개마늘Vs아몬드튀김 날개가 있다면 추락하지 않을거라는 막연한 믿음으로 닭날개를 좋아하던 여자아이가 자라나 숙녀가 되어도 닭날개를 유난히도 좋아하는 우리 은지!~ 아빠가 날개부위를 먹으려면 바람난다면서 자기가 날름 가져갑니다. 여자.. 『육류 요리』 2013.02.14
바사삭,봄을 씹어보세요~ 편식쟁이 딸도 반한 봄나물튀김>_< 봄향기 속으로 미리 풍덩 봄나물튀김 봄나물로 무쳐도 보고 국도 끓여내도 편식쟁이 우리딸 은지는 손도 안댑니다. 솔직히 엄마로서 속이 상하지만 입맛 까다롭게 키운 엄마 잘못도 있으니 푸념외에 달리 할 말이 없답니다. 시골서 가져온 것으로 나물로 무치기도 하고 국도 끓여 내고도.. 『주말별미, 안주』 2012.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