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밥상

by 행복한요리사

『샐러드, 다이어트』

30도 무더위! 입안가~득 시원해지는 냉파스타 두부샐러드>_<

행복한 요리사 2011. 5. 30. 08:23

 

더울땐 두부반모로 한끼 때워도 좋다.

냉파스타어린잎채소샐러드

 

 

 

 

 

5월말에 30도를 웃도는 날씨를 이상고온이라 호들갑떨순 없지만

한복차림으로 오후시간  다소곳이 참아 낸다는것은 고행이었습니다.

 

 

 

 

 

밤길달려 귀가한 시간이 자정  넘어였고 몇시간 눈붙이고 일어나도

잠잔것 같지않은 피곤이 몰려만 옵니다.

 

 

 

 

새벽녁엔 한기까지 느껴지는 그야말로

 온도차가 극심한 전형적인 초여름 날씨!

냉장고 안에 있는 두부 한모와 어린잎채소,

 

 

 

 

 

더위에 도둑맞은 입맛도 살리고,

더운 불앞에서 오랜 시간 요리하지 않고

쉽게  만들 수 있는 것은 없을까?

 

 

 

 

 

아침능금은 보약이라니 사과에 마요네즈 대신 플레인요구르트 넣고

믹서로 갈아 소스부터 만들고, 새싹채소에 두부를 깍두기처럼 썰어 올려

삼색파스타로 색단장을 시켰습니다.

 

 

 

 

 

더운 여름철 잃어버린 입맛을 확~ 살려줄 냉파스타두부어린잎채소샐러드.

6월의 첫주로 연결되는 월요일 아침, 한끼식으로 OK~~~

 

 

 

 

 

 

재료

 

 

 

 

어린잎채소 1봉지, 두부1/2모, 방울토마토10개, 삼색파스타2컵,

사과소스:사과1개, 플레인요쿠르트1개, 레몬즙2큰술,

꿀2큰술, 소금,후춧가루 적당량씩

(기호에 따라 가감 하세요. )

 

 

 

 

 

만들기

 

 

1. 어린잎 채소는 찬물에 담가 싱싱 해지면 채반에서 물기를 뺀다음 시원하게 한다.

 

 

 

 

2. 두부는 끓는물에 약간의 소금을 넣은뒤 데쳐내어 깍뚝썰기 한다.

3. 방울토마토 는 몇개만 1/2등분한다.

4. 끓는물에 소금을 넣고 삼색파 스타를 넣어 9~0분정도 삶아 찬물에

담갔다가 건져 올리브오일 약간을 넣어 버무린다.

 

 

 

5. 믹서에 껍질벗게 잘게 자른 사과와 나머지 소스 재료들을 넣고 간다.

(냉장고에 시원하게 넣어둔다,)

 

 

 

 

6. 완성접시에 어린잎채소와 삼색파스타, 방울토마토, 두부를 올려

시원한 소스를 곁들인다.

 

 

 

 

 

7. 먹기직전에 소스를 뿌린다.

 

 

완성접시에 담아내다

 

 

 

 

 

 

 

 

 

 

 

 

 

 

 

  

어제 시댁혼사에 큰엄마로서 참석하고 오느라 블방의 댓글창을

닫고, 찾아뵙지도 못한사이 메세지와 방명록에 글 남겨 주시고

말없이 방문하여 추천해 주신 불친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사과소스 곁들여 상큼한 냉파스타샐러드로 또한주

상큼하게 출발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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