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밥상

by 행복한요리사

『밑반찬, 나물』

여름건강 지키자! 로하스로 만든 모듬채소초절임>_<

행복한 요리사 2011. 7. 15. 08:17

 

여름건강 스스로 지키자

저염식푸드 모듬채소초절임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 지듯이 땅에서도 이루어 지리로다.

어려서 무조건 암기한 뜻모를 주기도문의 한귀절이

귓가에  남아 하늘에서 먼저 이루어졌다는 뜻의 의미를

궁금해하며 살아왔습니다.

 

 

 

 

세상은 뜻없이 존재하는 것은 하나도 없답니다.

한여름 잡초를 매는 농부에게 있어 풀은 불만의 존재이지만

그 잡초가 없다면 토지유실로 땅은 척박해지고 미생물의

효소작용이 불가능해져 곡식이 필요한 유기질분해가

가능했을까요?

 

 

 

 

 

 

 

 

 

부산의 유명 불친  knight님께서 참으로 다양한 생필품을

보내주셨습니다. 어려운 다문화 가정들과 함께 나눠 쓰라고

많이도 담아 주셨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요리교실할때도 잘 쓰겠습니다.

그리고 행주, 도마세척용비누는 꼭 저보고 사용하라고 하셨답니다.

세심한 배려도 정말 고맙습니다.

 

 

 

 

http://blog.daum.net/knight111 에 가보면

다양한 가치관을 인정하며 서로 존중할것을 강조한 이시대의

원탁의 기사 나이트님을 만나실 수 있을겁니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장과 김치, 장아찌를 비롯한 다양한 전통 발효음식이야말로

이시대 웰빙을 넘어 진정한 로하스(LOHAS) 음식으로

특히 장아찌는 육류화되가는 현대가정의 식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반찬인것 같아요.

 

  

 

뿌리, 잎, 열매 등 식물성 재료로 만드는 장아찌는

간장, 고추장, 된장, 식초 등 무엇으로 담그냐에 따라

그 종류도 다양한데  식초로 만든 초절임류의 장아찌는

염분 함유율도 다른 것에 비하여 낮을 뿐 아니라

 만들어서 바로 먹을 수 있어 편리하고 비용도 저렴하지요.

 

 

 

장마철이 되면 고기 값보다 채소 값이 더 많이 들 정도.

제철에 저렴한 채소로 만들면 식재 비용을 상대적으로

절약할 수 있고 또한 오래 보관이 가능하여 버리는 낭비도

없는 식초에 담가 만드는 절임음식인 장아찌- 채소초절임

 

 

 

 

여름건강 스스로 지키자~

오늘의 구호였습니다.

 

 

 

재료

 

 

 

 

오이1개,당근1개, 무1/2개(소),홍파프리카2개, 청파프리카1개,

홍고추1개, 아삭이 고추4개, 황파프리카1/3개,양배추1줌

 

초절임물; 식초9큰술, 레몬즙1큰술, 간장3큰술, 설탕4큰술반, 소금1/2큰술

(기호에 따라 가감 하세요.)

 

 

만들기

 

 

 

 

1. 무,당근, 파프리카, 양배추, 홍고추는 먹기좋은 크기로 썬다.

2. 오이는 씨를 잘라내고 다른채소들과 같은 크기로 썬다.

3. 위의 초절임소스를 만든다.

(소금과 설탕을 잘 녹인다.)

4. 재료에 초절임소스를 넣고 잘 섞는다.

 

 

 

 

 

5. 4를 잠시 두었다가 완성접시에 보기좋게 담는다.

 

 

 

 

 

완성입니다 

 

 

 

 

 

 

 

 

 

 

 

 

 

 

 

 

 

 

 

 

 

 

 

 

 

 

 

배려하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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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