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밥상

by 행복한요리사

『간식,에피타이저』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리는 여름디저트! 과일젤리>_<

행복한 요리사 2012. 6. 20. 08:11

시원하게 즐기는 여름 디저트

과일젤리

 

 

 

 

 

 

 남부지방엔 단비가 내렸다고요?

서울은 오늘 최고 더운 날씨랍니다.

미쳐 냉장실에 들어가지 못한 과일들이

 더위를 먹었나봐요.

 

 

 

 

 

 

  

 

상한건 아니지만 신선도가 떨어져 한번에 다

먹어 치우기엔 난감 그 자체가 되고 말았습니다.

 

 

 

 

 

 

26도C 그것도 유리창으로 꽉 막힌 사무실

저녁햇살이 비추이는 정규시간이 끝나면

모든 에어컨은 취침에 들어간답니다.

 

 

 

 

 

 

 복장 자율화라고 했나요? 넥타이 매고 정장차림을

고수 할 수 밖에 없는 고지식함, 일찍 퇴근 한다네요.

빨리 저녁준비를 해야할것 같아요.

 

 

 

 

 

 

 저녁식사는 6시 전에 그것도

가난하게 먹어야 하는거 아시죠?

 시원하게 즐기는 여름 디저트

 과일젤리랍니다.

 

 

 

 

 

 

 남편은  더위에 많이 지쳤는지

말없이 젤리를 먹네요~

 

 

 

 

 

 

 

 

 

재료

 

 

 

 

 

 

 수박 적당량,키위 1개,바나나 1개,방울토마토 10개,

파인애플,복숭아등(통조림) 적당량,산딸기 10개.

한천 27g, 오렌지술 1.5큰술,설탕 적당량,레몬즙 약간.

(기호에 따라 가감하세요.)

 

 

 

만들기

 

 

 

 

 

1.  손질한 과일은 모두 위의 사진같이 작게 썰고

바나나는 썰어 레몬즙을 뿌려 준비한다.

 

 

 

 

 

 

2. 볼에 1의 준비한 과일을 담고 오렌지술과

설탕을 넣어 버무려 놓는다.

 

 

 

 

 

 

3. 한천은 부드럽게 될때까지 물에 담그어 둔다.

4. 냄비에 불린 한천과 물 2.5컵을 넣고 불에 올려

끓으면 불을 약하게 하고 한천을 녹인다.

 

 

 

  

 

 

 

5. 4의 한천을 식혀서 미지근하게 되면

2의 과일을 넣고 잘 섞는다.

6. 물기가 있는 틀에 5를 넣어 냉장고에서 굳힌다.

7. 완성접시에 6의 젤리를 모양있게 담아낸다.

 

 

 

 

 

 

 

 

 

 

 

 

 

 

 

 

완성입니다

 

 

 

 

 

 

 

 

 

 

 

 

 

* 젤리틀에 물을 묻히면 틀에서 젤리를 빼낼때

모양대로 예쁘게 빼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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