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밥상

by 행복한요리사

『간식,에피타이저』

더위야잘가~소중한 내가족 위한 건강식,오미자경단화채>_<

행복한 요리사 2012. 6. 22. 08:38

더운 여름날 몸이 오싹 배도 든든

오미자 오색경단화채

 

 

 

 

 

 

 

자연의 아름다움에 음식의 맛을 더해

멋으로 빚어낸 우리 고유음식중에 여름 디저트로

오미자오색경단화채를 소개해 드리려고요...

 

 

 

 

 

 

 

 

찹쌀가루에 오색으로 반죽을 하여 경단모양으로 빚어서
삶아 낸 것을 오미자 우려낸 물에 담아 잣을

띄워내면 됩니다.

 

 

 

 

 

 

 

 

찹쌀경단은 어제 호떡을 만들고 남은 것으로,

오미자물 역시 며칠전 오미자보리수단 만들었을때 

 냉장고에 보관해 두었던 것을 이용했습니다.

 

 

 

 

 

 

 

 

 

갈증과 스트레스로 가득한 100년만의 가문 여름에

두가지를 한꺼번에 해결하는데는 오미자만큼

좋은 청량음료가 없을 것입니다.

 

 

 

 

 

 

 

 

껍질은 달고 알맹이는 시고 씨는 맵고도 쓰며

전체적으로는 짠맛이 나는 오미자!

 

각종 미네랄은 물론 단백질도 들어있어

탄수화물이 많은 찹쌀경단과 함께 하면

우리몸에 필요한 영양소가 충만한

오미자오색경단화채란 디저트로

변신한답니다.

 

 

 

 

 

 

 

 

간은 신맛, 폐는 매운맛,심장은 쓴맛,

비장은 단맛, 신장은 짠맛,

찹쌀은 장기능을 활성화시키는데  

  그래서 오미자오색경단화채 한그릇으로도

 충분히 속이 든든하답니다.

 

 

 

 

 

 

 

 

 

재료

 

 

 

 

 

 

찹쌀가루5컵,천연가루(딸기,단호박,자색고구마,크로렐라)

오미자1컵,물,녹말가루,설탕,잣 적당량씩.

 

 

 

만들기

 

 

 

 

 

 

1. 오미자는 물 4컵을 부어 하룻밤 불린다.

 

 

 

 

 

 

 

 

2. 오미자는 건져 내고 체에 밭쳐 맑은 물만 준비한다.

3. 2의 오미자 물에 끓여서 식힌물과

설탕을 넣어 잘 섞는다.

 

 

 

 

 

 

 

 

 

4. 딸기,단호박,크로렐라,자색고구마(천연가루)

 가루에 약간의 물을 넣어 잘 섞어 준비한다.

 

 

 

 

 

 

 

 

 

 

 

 

5. 찹쌀가루 1컵씩에 3의 천연가루물과

뜨거운 물을 넣어 반죽의 농도를

 보면서 익반죽한다.

 

 

 

 

 

 

 

 

6. 5의 익반죽한 5가지 색의 반죽을

조끔씩 떼어 위의 사진과같이 둥글게

 빚은 다음 녹말가루를 입힌다.

 

 

 

 

 

 

 

 

 

 

7. 6의 녹말가루 입힌 경단을 끓는 물에 넣고 잠시 후에

경단이 익어서 떠오르면 건져서 찬물에 헹군다.

 

 

 

 

 

 

 

 

8. 그릇에 3의 차가운 오미자물을 담고

경단을 올린다음 잣을 띄운다.

( 오미자물로 얼음을 얼려 띄워도 된다.)

 

 

 

 

 

 

 

 

 

 

 

 

 

 

완성입니다

 

 

 

 

 

 

 

 

 

 

 

 

 

 

 

 

 

 

고마운 블친님들!

시원한 오미자경단화채 드시고

활기찬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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