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밥상

by 행복한요리사

『간식,에피타이저』

찬밥걱정 끝~우리쌀의 맛난변신, 밥피자&고로케

행복한 요리사 2012. 7. 7. 08:23

 

하지감자와 김치 밥으로 만든

휴일용 피자&고로케

 

 

 

 

 

 

전업주부에게도 때론 휴일 아침엔 늦잠이란걸

자고 싶을때도 있거든요. 그런데 새벽형 인간인

우리집 가장에겐 아침밥이 보약입니다.

 

 

 

 

 

 

 

이틀간의 원없이 뿌린 장맛비 덕분에

시장보러 나가지 못했더니

마땅한 반찬이 없네요.

 

 

 

 

 

 

 

배를 채우는 용도로만 쓰이던 서글픈 추억때문에

감자 고구마 옥수수를 먹으면 지금도 소화불량인

남편에게 다이어트에 좋다며 하지감자를 쪄서

밥대신 차려놓을까 상상해 보았습니다.

 

 

 

 

 

 

 

분명 뭐든 주면 주는대로 잘먹는 남편 왈 

밥하고 김치 한가지면 됬지 뭐 색다른 반찬

꼭 필요한가? 그냥 밥 줘~요, 했을거예요.

 

 

 

 

 

 

 

감자와 김치,밥을 이용하여 동그란

  고로케도 만들고 피자도 탄생시켜 봅니다.

 

 

 

 

 

 

 

 

접시에 담아 보니 그런대로 훌륭한 휴일의 아침

감자김치밥 피자 & 고로케 밥상

탄생입니다.

 

 

 

 

 

 

 

 

1. 감자김치밥피자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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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2개,베이컨70g, 양파2/3개,데친브로콜리1줌,

홍파프리2/3개,배추김치,적당량,밥1공기반,

소금,후춧가루,슬라이스치즈3장,

피자치즈 적당량,마요네즈 약간.

(기호에 따라 가감하세요.)

 

 

  

 

 

 

1. 양파,베이컨,데친 브로콜리,홍파프리카는 잘게 썬다.

2. 배추김치는 국물을 꼭짜서 곱게 다진다.

 

 

 

 

 

 

 

3. 감자는 전자렌지에 쪄서 곱게 으깬다.

4. 2의 배추김치는 포도씨유 약간을 넣어

 팬에서 살짝볶아 수분을 날린다.

 

 

 

 

 

 

5. 3,4의 감자와 김치에 밥을 넣고 소금과

후춧가루를 넣어 잘 치대어 반죽을 완성한다.

6. 5의 반죽으로 타원형을 만들어

 오븐페이퍼 위에 올린다.

 

 

 

 

 

7. 1의 양파,브로콜리,홍파프리카에 마요네즈

 약간을 넣어 잘 버무린다.

 

 

 

 

 

 

 

8. 6에 7의 마요네즈에 버무린 채소를 올리고

베이컨,피자치즈,작게 자른 슬라이스치즈를 올린다.

9. 230도 예열오븐에서 피자치즈가 녹을때까지 굽는다.

 

 

 

 

 

 

 

 

 

2. 감자김치밥고로케

 


 

 

 

 

 

1. 감자김치밥피자의 3,4,5번의 반죽으로

위의 사진과 같이 동그랗게 경단을 만든다.

2. 1의 경단에 튀김가루,계란물,빵가루에 굴린다.

 

 

 

 

 

 

3. 튀김팬에 포도씨유를 넣고 타지 않게 튀긴다.

 

 

 

 

 

 

 

 

 

 

 

 

 

4. 완성접시에 모양있게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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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고로케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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