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식하면 역시 이것! 스트레스 날려주는 고추장치즈떡볶이

불면 스트레스를 날려 버릴

고추장치즈떡볶이 

 

 

 

 

 

 

최선을 다했고 신체적 약점에도 불구하고

잘 싸워 주었습니다. 단지 그들이 우리보다

월등히 뛰어났을 뿐이었습니다. 그래도 그래도

아쉬운건 아쉬운것이었습니다. 

 

 

 

 

 

 

 반드시 이겨야 할 팀이라고 미리 짜논 프레임에

매몰되어 상대적으로 약팀이라고 얕잡아 보게

해놓고는 전반전 내내 우리는 슛팅한번 날려

보지도 못하고 이미 세골을 먹었습니다.

공은 빨랐고 수비수들은 미처

따라가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아직 희망은 남아 있습니다.

후반전만 놓고 보면 2;1로 우리가 승리했습니다.

그 여세를 몰아 마지막 남은 벨기에전에 우린

기적을 만들어 내야만 합니다.

 

 

 

 

 

 

 

역시 공은 둥글고 어디로 굴러갈지 모릅니다.

벨기에가 찬 골이 번번이 골대만 맞추고

튕겨 나올 수도 있습니다. 아무리 난공불락

강팀이라지만 그들은 방심할거고 우리는

죽을 각오로 뛸것이니까요.

 

 

 

 

 

 

게임은 꼭 새벽에 있으니 불면의 밤이 계속됩니다.

burn up! 스트레스를 태우고자 매콤한 길거리 간식을

찾아 나선 아딸을 위해 고추장치즈떡볶이를 만들어

불면의 밤을 태워버리고자 합니다.

 

 

 

 

 

 

 

 

 

재료

 

 

 

 

치즈쌀떡볶이1팩(400g),구운계란3개,양파1/2개,

다시마물1컵,파프리카1개,대파1대,

데친브로콜리,포도씨유 적당량.

 

* 떡볶이양념:고추장4큰술,고춧가루1큰술,토마토케첩,

설탕2큰술씩,다진마늘2/3큰술,청주,다진파2큰술씩,

후춧가루,깨소금,참기름 약간씩.(기호에 따라 가감)

 

 

 

만들기

 

 

 

 

1. 굳은 떡은 끓는 물에 부드럽게 데쳐낸  

다음 참기름으로 버무린다.

 

 

 

 

 

 

2. 양파,대파,파프리카는 먹기좋은 크기로 썬다.

3. 뜨겁게 달군 팬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양파를 볶다가 파프리카와 대파를 넣고 볶는다.

 

 

 

 

 

 

 

 

 

4. 팬에 떡볶이양념을 만들어 다시마물1컵을 붓고

끓이다가 1의 떡과 구운계란을 넣고 볶는다.

5. 4에 볶은 양파,파프리카,대파,데친브로콜리를

 넣고 조금 더 볶아 간을 확인한 뒤 참기름을

넣고 그릇에 담는다.

 

 

 

 

 

 

 

 

 

 

 

 

 

 

 

 

 

 

 

 

 

 

 

 

 

 

 

 

 

 

 

 

 

완성입니다

 

 

 

 

 

 

 

 

 

 

 

 

 

 

 

 

 

 

 

 

 

 

 

 

 

 

 

 

 

 

 

추천은 더 좋은 음식을 만드는

에너지가 된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