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식해도 좋습니다~초간단 다이어트, 오이부추샐러드

말이 살찌는 계절엔 과식해도 좋습니다

오이부추샐러드 

 

 

 

 

 

우리집 백말띠 아딸 은지가 감기때문에

고생을 해서 평소에 좋아하는 소고기

특수부위를 사가지고 왔습니다.

살짝 구워주었더니 먹으면서도

 살찔까봐 걱정이 되나봅니다.

 

 

 

 

 

그런 딸아이가 안쓰러운지 헬스클럽에 나가서

 운동을 열심히 하면 된다고 딸바보

남편은 걱정하지 말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먹어도 살이 덜찌는 먹거리를

준비해야 될것 같아서 은행도 갈겸

시장엘 나갔습니다.

마침 부추파는 할머니께서

싸게 줄테니 가져가라고 하시네요.

 

 

 

 

부추를 즐겨먹지 않는 딸아이의 식성을

생각해서 좋아하는 오이를 이용해서

 예쁜 오이그릇도 만들고

매실청과 래몬즙을 넣어

간단한 샐러드를

만들었습니다.

 

 

 

 

 

 

 

 

 

 

재료 

 

부추1/3단,청오이1/2개,적채1/4통,

홍파프리카1/2개,당근1/4개,통깨1큰술.

* 소스: 간장,매실청,식초,레몬즙 적당량씩.

(기호에 따라 가감하세요.)

 

 

 

 

만들기

 

 

 

 

 

 

1. 깨끗이 씻은 부추는 먹기좋은 길이로 썰고

파프리카,적채는 곱게 채썬다.

2. 기호에 맞게 소스를 만든다.

3. 굵은 소금으로 씻은 청오이는 길게

 1/2등분해서 얇게 썰어 위의 사진과 같이

  원하는 모양을 만든다.(당근도 동일)

4. 1의 채소에 2의 소스를 넣고 버무려서

3의 오이 안에 담아낸다.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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