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밥상

by 행복한요리사

『간식,에피타이저』

스트레스 받을때 한입~씹는맛이 좋은 견과토스트

행복한 요리사 2014. 12. 29. 08:56

  외식하기 싫은 날 쉽게 만든

 바나나견과토스트

 

 

 

 

갑오년 12월도 어느덧 끝자락을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연말연시 해너미

해돋이를 보러 가는 대신 새해설계차

남편은 1박2일 일정으로 세미나에

들어간 마지막 주말을 집에서

조용히 보내야만 했습니다.

 

 

 

 

 우리은지 역시 각종 스터디

송년 모임에 나가야 한다며

미안한 기색만 남겨둔채

외출하려다 날씨도

풀렸는데 함께

안나가 볼거냐

권합니다.

 

 

 

임아 그강을 건너지 마오와 국제시장을

미리 섭렵한 후라 영화관을 찾는것도

딸아이와 백화점에 가는것도

귀찮아졌습니다.

 

 

 

 

마지막 주말 나홀로 집에 색다르게 그러면서도

아주 쉽게 만들 수 있는 바나나견과토스트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무료한 날의 한끼식으로

기분전환겸해서 나만을 위한 성찬

그런대로 괜찮지 않나요?

 

 

 

 

 

 

 

 

재료

 

 

식빵6장,바나나3개,크린베리,건포도,호두,호박씨,

잣,해바라기씨,아몬드,크림치즈,포도잼 적당량씩.

아몬드슬라이스,레몬즙 약간씩.

 

 

 

만들기

 

 

1. 바나나는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서 레몬즙을

 뿌려두고 식빵은 팬에 앞 뒤로 굽는다.

2. 1의 식빵에 크림치즈를 골고루 바른다.

3. 2의 식빵위에 1의 바나나 팬에 살짝 구운

호두,아몬드,호박씨,해바라기씨와

크린베리 건포도를 올린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4. 3에 포도잼을 뿌리고 아몬드슬라이스를 올린다.

 

 

 

 

 

 

 

 

 

 

 

 

 

 

 

 

 

 

 

 

 

 

 

 

 

 

 

 

 

 

 

완성입니다

 

 

 

 

 

 

 

 

 

 

 

 

 

 

 

 

 

 

 

 

 

 

 

 

 

 

 

 

 

 

 

 

 

 

 

 

하트공감은 더 좋은 음식을 만드는 

에너지가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