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밥상

by 행복한요리사

『밑반찬, 나물』

식탁에 청색혁명! 등푸른 생선의 백미-삼치고추장강정>_<

행복한 요리사 2010. 10. 30. 09:00

 

힘찬 가을의 별미,식탁에 청색혁명

삼치 고추장 강정

 

 

 

 

 

 

 

 

제철을 맞은 삼치는 가을철 별미로 인기입니다

 맛있어서 우리나라 수산물 중 가장 먼저 수출되기 시작한 삼치~!

오늘은 즐거운 토요일!그 삼치로 강정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강정은 찹쌀을 기름에 튀긴 유과인데, 기름에 튀길 때 부풀면서 속이 비게 된답니다..
그래서 겉만 번듯하고 내실이 없는 사람을 속 빈 강정에 비유하게 된 거예요^^

 

 

 

 

값싸고 영양 많은 대신 기름기와 비린내가 난다는 점

쌀뜨물이나 밀가루 약간 푼 물에 생선을 담가놓으면 생선의 비린내가 제거됩니다

 

 

 

 

 

거기다 땅의 진수인 마늘과 생강즙으로 재운 다음 포도씨유에 튀겨낸후

고추장 소스로 버무려, 매콤 칼칼한 삼치 고추장 강정!

그 맛의 세게로 초대합니다

 

 

재료

 

 

 

 

 

삼치2마리,포도씨유, 튀김가루1/2컵,전분1/2컵,귤2개

삼치밑간양념;다진마늘, 생강가루, 후춧가루, 청주 약간씩,

 

 양념소스;고추장2큰술, 케첩1큰술, 간장2큰술,다진마늘1/2큰술, 생강가루 약간, 물엿1큰술, 설탕1큰술

고춧가루1큰술, 참기름, 후춧가루 약간씩,잣, 통깨 적당량

(기호에 맞게 가감하세요.) 

 

만들기

 

 

 

1.삼치는 깨끗이 씻은뒤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한다.

2.가운데 뼈와 가시를 잘라내고 먹기좋는 크기로 자른다.

3.위에 있는 밑간양념 재료를 넣어 삼치를 재워둔다.(10분~15분)

 

 

 

 

 

4.튀김가루와 전분을 섞은후 삼치에 꼼꼼히 묻혀 둔다.

 

 

 

 

5. 위에 제시한 양념을 넣어 양념 소스를 만든다.

 

 

 

 

6.너무 높지않은 기름에 속까지 바삭하게 튀겨준다.(타지않게)

7.튀겨낸 삼치를 키친타월에 올려 한김 식혀준다.

 

 

 

 

 

8.팬에 양념소스를 넣고 끓기 시작하면 튀겨놓은 삼치를 넣어 버무린후 잣과 통깨를 뿌린다.

 

  

 

 

9. 완성접시에 귤로 장식한뒤 삼치강정을 먹음직스럽게 담아낸다.

 

 

 

 

 

 

 

 

완성입니다.

 

 

 

  

  

 

 

 

 

 

 

 

 

 

 

앗, 그냥 가시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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