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아침에 후루룩~ 구수한 소고기버섯된장찌개 일교차 심한 가을날 아침엔 소고기버섯 된장찌개 계절은 10월을 달려 가을속으로 빠졌습니다. 식을줄 모르던 지난 여름의 광기어린 더위도 계절의 섭리앞엔 속수무책이었나 봅니다. 한낮에 남은 더운 기운도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면 찬이슬 머금어 서늘합니다. 따스한 국물맛이 정겨운 .. 『국, 찌개, 전골』 2018.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