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밥상

by 행복한요리사

단호박튀김 4

튀김을 더 맛있게 먹는 방법! 옥수수 & 단호박튀김

8월이 가기전에 이 계절의 맛 옥수수 & 단호박튀김 가을로 들어서는 8월 말의 날씨는 햇빛이 청량하게 빛나야 제맛일텐데 추적추적 장맛비가 연일 계속됩니다. 가을걷이를 앞두고 피해가 없었으면 합니다. 동생이 강원도 평창 7백 고지에서 농사진 옥수수와 콩찰떡를 보내 왔습니다. 동서가 보내준 단호박이 아직 남아있어서 계절의 별미를 이용해 간식을 만들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침 둘레길을 걷고 돌아온 남편이 출출했던지 튀김을 먹었으면 하더라고요. 남편이 원하는 튀김은 평상시 처럼 해물이나 채소를 재료로 만든 것 이겠지만 계절의 별미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동서와 동생이 보내준 귀한 먹거리와 집에 있는 재료를 이용해서 만든 튀김인데요. 옥수수튀김과 콩찰떡을 단호박에 넣어 만든 단호박튀김입니다. 바삭하고 부드러운..

제철고구마와 단호박으로 든든한 별미요리 두가지!

쑥찰떡 넣어 만든 단호박 고구마튀김과 고구마말랭이 샐러드 도시락 매주 월요일에 포스팅을 했었는데 하루 쉬었더니 무슨 일이 있나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부득이하게 화요일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새벽 운동을 나설 때는 선득한 기운이, 한낮에는 따사로운 햇살이 덥게 느껴지다 보니 감기가 찿아왔습니다. 혹시 코로나가 아닌가 많이 불안했는데 약을 복용했더니 나아지는 것을 보니 다행인 것 같아요. 지난번에 동서가 보내준 여러가지 먹거리들로 특별한 음식을 만들고 싶었는데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고구마말랭이만 만들어 냉동고에 넣어두었거든요. 월요일 아침에 출근하는 딸아이를 위해 샐러드를 만들고 단호박과 고구마에 쑥찰떡을 넣은 튀김으로 든든한 별미 도시락을 싸서 보냈습니다. 저희는 코로나19를 이유로 고향가는 길을 포..

여름철 남편 몸매 바꿔주는 단호박두부고기샌드>_<

남편 몸매 바꿔주는 단호박두부고기샌드 인연은 하늘이 맺어 주지만 관게는 땅의 노력이 있어야 깊어진다고 합니다. 우리집 옆지기가 총각때 저의 짝은 하늘아래 어디에 사는 누구인지 꿈에서라도 알려달라고. 간절히 기도하였답니다. 꿈에 보여준 여자는 바로 저여서 아니라고 부인해도 3번이나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