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반찬으로 리프레쉬하자! 머위요리 두가지 남편이 좋아하는 머위로 차린 밥상 머위를 좋아하는 건지 돌아가신 어머니의 손맛이 그리운지는 모르겠으나 남편은 봄이되면 쌉쌀한 머위에 대한 향수가 넘실대나 봅니다. 시어머님 살아 계실때는 해마다 깨끗이 손질한 머윗대와 머윗잎을 보내주셨었는데... 당진 사는 동생이 가끔 언.. 『밑반찬, 나물』 2019.04.25
이것이 진짜 힐링푸드~건강한 두부쑥갓무침 긴긴 겨울밤 숙면을 위한 두부쑥갓무침 쑥을 닮은 갓이라 쑥갓이라 했을까요? 출근 첫날 회사에서 늦은 아침으로 떡만둣국을 먹고 점심에는 또 가래떡에 꿀을 찍어 먹는것으로 대신하였더니 속이 느끼하다며 겉절이가 먹고 싶다는 남편의 주문에 채소가게를 들러 보았습니다. 우리아이.. 『밑반찬, 나물』 2017.01.04
봄향기에 취해요~단돈 2000원으로 즐기는 달래두부무침 봄을 부르는 소리에 응답하라 채소달래두부무침 어느 철지난 과거가 되어버린 1990년대 어느날을 불러 놓고 응답하라는 말이 유행했던것 같은 기억도 과거가 되버린 4월 하순의 봄날이 지나고 있습니다. 세월호의 참사속에서도 봄날은 그렇게 흐르고 봄같던 젊은 시절이 하염없이 가버린 .. 『밑반찬, 나물』 2014.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