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밥상

by 행복한요리사

미역국 13

아픈 엄마위해! 아빠와 딸이 함께 차린 엄마의 생일상>_<

아빠와 함께 딸이 차린 몸져 누우신 엄마의 생일상 음력 시월 십칠일은 겨울의 문턱이었습니다. 올해도 여지없이 새벽에 비가 내리고 나면 한낮에도 아침과 같은 차가운 날씨가 되겠지요? 아빠의 생신도 마찬가지였지만 엄마 생일 역시 언제나 혼자서 쓸쓸히 맞이하셨고 항상 멀리 계셔야만 했던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