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생각하자! 밀가루 없이 향긋한 두릅전 부치기 밀가루없이 만든 두릅전 친한 동생이 나눠준 두릅으로 산적을 만들고 남은 자투리를 활용해 또다른 음식을 만들기 위해 생각한 것이 바로 밀가루 없이 만든 두릅전이랍니다. 독특한 향기와 아삭하게 씹히는 맛이 좋아 봄이면 두릅 마니아인 남편이 즐겨 찾는 유일한 음식이어서 식욕이 .. 『주말별미, 안주』 2018.05.16
취향따라 골라드세요~계속 손이가는 굴전&소시지전 잔치상에 빠질 수 없는 다정한 이웃 굴전&물미역버섯전 정든 님 보내기 아쉬워 작은 석별잔치를 벌리기로 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다문화 요리교실의 유일한 한국 가족인 순우씨가 이사를 간다네요. 정은 베푼 만큼 되돌아 오나 봅니다. 다문화가정에게 많이 베풀고 다정했던 순우언니.. 『밑반찬, 나물』 2015.01.23
평범한 겉모습의 반전! 초봄건강식, 미숫가루버섯전 거울의 법칙에서 배운 미숫가루버섯전 거울아 거울아 세상에서 누가 제일 예쁘지? 물론 백설공주가 자라기 전까지는 왕비였겠죠. 거울속에 비친 자신의 미모에 스스로 반해 흐뭇해 하였을 텐데 어느날 갑자기 자기가 아닌 다른 여자라는 대답이 나왔을때 머리가 헝크러진 마녀로 돌변할 .. 『주말별미, 안주』 2014.03.12
신의 식품, 가을 느타리버섯으로 차린 일품 밥상 일교차 심한 10월의 마지막날 아침을 품은 야생고기느타리버섯 찹쌀죽 늦가을의 전형적인 날씨답게 아침은 5도 한낮은 20도 가까이 오르는 일교차 큰 10월의 마지막날 아침입니다. 이용의 잊혀진 계절 덕분에 유명한 날이 되어버린 10월의 마지막 밤은 수많은 연인들에게 추억의 밤 아련한.. 『사랑의밥상』 2013.10.31
초간단 올림픽야식! 자투리채소 100%활용한 옥수수버섯전>_< 올림픽 축구 응원하며 간식으로 좋은 옥수수오징어버섯전 볼 주도권을 잡고 상대를 압박했지만 결정적인 순간 둥근 공은 네모난 골문을 피해 엉뚱한 곳으로 달아나곤 했습니다. 상대를 몰아붙이고도 득점하지 못한 아쉬움은 멕시코가 선제골을 넣어 두점을 얻어야하는 염원만을 남겨둔.. 『주말별미, 안주』 2012.08.02
겨울엔 미네랄과 비타민 보물창고! 채소해물전>_< 겨울철 자투리 채소의 변신 천연가루 버섯 채소 해물 전 겨울엔 해물채소전 생각이 간절한 이유는 미네랄과 비타민을 공급받고 싶은 우리몸의 신호 전달체계 때문일까요? 워낙 날씨마져 추우니 마트에 나갈 횟수가 줄고 아무리 알뜰살뜰해도 이런 저런 음식을 하다 남은 자투리 채소가 시들기 마련이.. 『밑반찬, 나물』 2011.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