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날! 시아버님 주안상에 올린 해물 구절판 >_< 추석날 시아버님 사랑받는 3색 밀전병 해물 구절판 추석 풍속도가 많이 변해가고 있다고 하는군요. 그래도 우리는 꿋꿋하게 민족대이동의 대열에 끼어 고향을 향합니다. 추석날이면 아들만 넷인 시댁에선 시아버님을 모시고 간단한 주안상을 가운데 두고 술 마시는 법을 배우곤 했습니.. 『주말별미, 안주』 2010.09.21
추석날 사랑방에 차린 베이컨말이 주안상 3가지 >_< 베이컨 김치 말이 마늘 구이 & 흰떡 베이컨 말이와 과일꼬치 의리의 사나이 돌쇠인 남편덕분에 신혼초부터 단칸방이래도 우리집은 직장인 사랑방이었습니다. 남편이 귀가전부터 몰려와 라면에 소주잔치 벌리고 아이들도 삼촌 조카 사이되어 곧잘 따르곤 하였습니다. 설이던 추석이던 고향에 당일치.. 『주말별미, 안주』 2010.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