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밥상차리기 참 쉬워요~피로회복에 좋은 현명한 식단>_< 1년에 한번 온실치는날 피로회복 밥상 시시콜콜한 일상의 연속일지라도 일년 삼백예순날 새롭지 않은 하루는 없을 거예요..그중에서도 12월 첫번째 주일은 우리집에 있어 남편 생일 다음으로 아주 특별한 날이었습니다. 집안 일에 무심해 보이는 남편이 여러해째 한결같이 해주는.. 『밥, 죽, 면』 2011.12.05
고3 엄마라면 꼭 봐야할! 수험생을 위한 백점만점 주말밥상>_< 수능 주일에 신경써주어야 할 수능엄마의 필승밥상 행복한 요리사는 요리사가 아닌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평범한 전업 주부요 두아이를 대학보낸 선배엄마일뿐입니다. 그런데도 저보고 "요리사님. 수능 도시락 만드는 법좀 올려주세요!" 주문하시니 지난해 십여차례 넘게 수능밥.. 『사랑의밥상』 2011.11.06
가을철 영양식으로 굿! 찰떡궁합, 새알심팥죽&나박김치>_< 사랑을 나눕니다. 우정을 전합니다. 새알심 팥죽과사과나박김치 깊어가는 가을을 재촉하는 놋새바람이 찬서리쳐도 한낮의 푸른 창공에 맨얼이 부끄러운 태양은 고운 단풍에 윙크하며 고단한 삶을 달래줍니다. 어제에 이어 시골서 가져온 무우를 썰어 건조기에 말리고 나박 나박 썰어 물김치를 담그.. 『밥, 죽, 면』 2011.10.19
친정엄마 잘 드셨던 음식들로 차린 개천절 아침밥상 평소 잘 드셨던 음식들로 차린 엄마의 아침 밥상 가을단풍 아름답게 물들무렵 타들어가는 석양의 꼬리를 잡고 마지막 가는 길 마져도 향기롭게 맞이 하셨습니다. 마지막 순간 까지도 회한의 눈물이 아닌 아낌없이 모든것을 나누어주고 고운 미소로 잠드셨습니다. 진정 노을빛과 한덩어리로 조화롭게 .. 『사랑의밥상』 2011.10.03
고급레스토랑 안부럽다! 내동생이 차린 사랑의 시골건강밥상>_< 형부위해 처제가 차려낸 시골건강밥상 80 노모의 야윈 얼굴에 아쉬움 가득한 눈물 고여 차마 병실에 홀로 남겨두고 발길 돌릴 수 없는 딸들에게 어서들 가, 내 걱정 말고.... 엄만, 힘없이 누워서 그렇게 눈으로 말합니다. 우리 일행은 그렇게 늦은 밤 병석에 누워 계신 엄마를 간병인에게 맡겨두고 각자.. 『사랑의밥상』 2011.08.15
비상걸린 식탁물가 잠재운! 버섯계란 잡채>_< 3,000원에 만들어 낸 버섯 계란말이 잡채 이웃님들~~어제 시월의 첫날!! 상큼한 출발 하셨나요? 그러나 비상걸린 식탁물가~! 상추 1단 1만,배추 1포기 1만5천, 무 6천, 깻잎1묶음,1천원,... 9월3일 23,100원 장보기가 지금은 64,500원, 대통령님이 나서서 양배추로 담근 김치로 솔선수범 할만큼 심각해져 당분간 채.. 『주말별미, 안주』 2010.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