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 안먹는 우리아이도 OK~오동통한 꼬막채소전 입춘절기에 딸을 위한 꼬막채소전 내일은 입춘입니다. _입춘대길 건양다경 (立春大吉 建陽多慶)_ 봄이 시작되니 크게 길하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기를 기원합니다 부모천년수 자손만대영 (父母千年壽 子孫萬代榮) 부모님 천년 장수하시고 자식은 만대까지 번영하길 옛 사람들은 .. 『주말별미, 안주』 2016.02.03
친정엄마 손맛따라잡기~바다향 가득한 해물파래전 바다향 가득한 친정엄마의 손맛 해물파래전 개천절과 주휴가 연결된 3일간의 휴가, 가을산과 바다가 맞닿은 한산한 서해 어촌마을로 짧은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갈빛 한낮 바람결에 흐르는 햇살은 새벽녘 쌀쌀한 바람과 묘한 대칭을 이루며 열매를 농익게 만들고 잎은 녹색을 잃어가게 .. 『밑반찬, 나물』 2014.10.06
초간단 올림픽야식! 자투리채소 100%활용한 옥수수버섯전>_< 올림픽 축구 응원하며 간식으로 좋은 옥수수오징어버섯전 볼 주도권을 잡고 상대를 압박했지만 결정적인 순간 둥근 공은 네모난 골문을 피해 엉뚱한 곳으로 달아나곤 했습니다. 상대를 몰아붙이고도 득점하지 못한 아쉬움은 멕시코가 선제골을 넣어 두점을 얻어야하는 염원만을 남겨둔.. 『주말별미, 안주』 2012.08.02
발렌타인데이 솔로들을 위한 오징어 부침개>_< 자취생도 쉽게 해먹는 초간단 한살배기 오징어 부침개 2월도 반이 지나갑니다. 28일밖에 없어 그 절반인 14일, 서양에선 크리스마스 다음으로 큰 사랑의 날이라고 하네요. 남친이 있다면야 발렌타인데이라 설레일법도 한데 솔로인 우리 은지에겐 오징어날로밖에 안보이는지 쫄깃한 오징어부침개 타령.. 『주말별미, 안주』 2011.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