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 간절한 맛! 칼칼~한 맛집칼국수의 특별레시피>_< 봄비 내리는 날 칼국수에 칼칼한 고추 양념장의 비밀 꽃소식이 남녘에서 올라오는 속도는 하루에 20km, 금천 세느강가에 벚꽃 진달래 개나리꽃이 필려면 아직도 일주일은 지나야 되겠지만 봄비가 그치면 당장이라도 목련은 봉오리를 내밀 기세입니다. 2월 3월에 생일을 맞은 다문화 가족.. 『밥, 죽, 면』 2013.04.02
면요리종결자! 땀흘려도 속시원~한 바지락칼국수>_< 이열치열 땀흘려도 속시원한 바지락 애호박 칼국수 우리것이 좋은 것이여~~라는 광고문구에 가장 딱 들어맞는 것중 하나가 바지락이 아닐까 싶습니다. 수입산은 크고 통통해 보여도 아무리 끓인들 이처럼 뽀오얀 국물과 감칠맛을 내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어패류가 4월에서 6월.. 『밥, 죽, 면』 2012.06.06
휴가지에서 한끼식사로 GOOD! 묵은지 콩나물 얼큰칼국수>_< 휴가때 우연히 들른 시골집 향수 묵은지 콩나물 얼큰 칼국수 오늘도 비는 이어진다고 합니다. 이런날엔 칼국수 추억을 더듬으며 속을 달래보는 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아찌님의 특별주문도 있고해서 만들어보려고요... 암과 투병하였던 아내를 위하여 친환경 먹을거리를 제공하다 5년 전부터 직접 친.. 『밥, 죽, 면』 2011.08.02
얼큰국물 한사발에 혹한도 싹! 전복 칼국수전골>_< 추위야 물럿거라~! 해물 칼국수 만두전골 40년만에 가장 춥다는 크리스마스 혹한.거기에 서해안지역은 폭설까지 예상된다는 예보네요. 한번 다녀가지 않으련~하는 엄마의 쓸쓸한 전화를 받고나서야 마련한 엄마의 팔순생신에 내려가기로 한 날입니다. 정말 오랫만에 기차여행을 하고 싶었습니다. 이.. 『국, 찌개, 전골』 2010.12.26
기온이뚝! 뜨끈뜨끈,얼큰한 짬뽕칼국수가 최고죠>_< 이웃님들!!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져 옷깃을 여미게합니다. 서울의 아침 바깥 기온이 영하 5도, 이제 겨울입니다. 오늘도 어제에 이어 추운날씨에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얼큰하고 매콤한 그 무엇을 만들까 궁리하다, 감기몸살이 너무 심해 입맛없어 하는 남편을 위해 혹시 먹으.. 카테고리 없음 2010.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