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삭하고도 촉촉한~취향저격 코다리탕수 촉촉하고 바삭하게 코다리탕수 언니가 없는 저에게 친언니 같은 분이 옥상에서 건조시켜 보내준 코다리로 조림을 만들어 맛있게 먹고 남은 코다리를 손질해서 냉장고에 넣어 두었습니다. 매섭게 춥던 날씨도 오후부터 조금은 풀려 생선 비린내도 별로 나지 않고 적당히 촉촉한 식감을 살.. 『생선, 해물』 2017.01.18
고기만큼 맛있다! 쫄깃함이 배로, 찰떡탕수 물마실때 물의 근원을 생각하듯 오렌지단호박찰떡탕수 음수사원 한중우의, 시진핑이 박대통령에게 김구선생의 아들 김신장군의 말을 원용해 한 말이 회자되고 있는데요.. 물 마실때 그 물의 근원을 생각하듯 음식도 그 근원이 궁금 했습니다. 탕수육이 어떻게 유래되었나 찾아보았더니 .. 『간식,에피타이저』 2016.09.07
고기맛 저리가라! 유명 채식맛집의 비법, 새송이버섯탕수>_< 채식 맛집 엿보기 새송이버섯탕수 살아있는 모든 생명에게 있어 물의 소중함을 절감했던 지난 여름, 한꺼번에 내려버린 어제의 비를 조금씩 나누어 그 가뭄에 뿌려 주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어쨌든 절실해봐야 소중함도 알 수 있고 삶도 애절해봐야 참 행복을 만끽 할 수 있나 봅니.. 『주말별미, 안주』 2012.08.16
밤낮 바뀌어 입맛잃은 딸위해 만든 오징어 라이스볼 탕수 밤낮바뀌어 입맛잃은 딸위해 만든 오징어 라이스볼 탕수 우수가 지나 경칩을 향하는 계절이 되면 겨울잠자던 개구리도 기지개를 켠답니다. 은지는 수강신청 전쟁을 치루고 정작 등록할 시기가 다가오자 습관이 바뀌어 버렸습니다. 새벽녘에서야 잠이들어 낮에는 깨워도 일어나.. 『밑반찬, 나물』 2012.02.20
평범한건싫다! 추석손님상차림으로 좋은 파인애플속 오리탕수>_< 지구촌 패션쇼 담아낸 파인애플속 함께나눔 오리탕수 추석맞이 다문화가정을 위한 행복나눔 대축제가 열린 가운데 우리 친구들이 펼친 지구촌 패션쇼 출연 모습을 사진에 담아 내기위해 동행하였습니다. 몽골의 정아, 중국의 보미,베트남의 승민, 은지의 기모노가 한복을 중심으로 함께 어울져 빚어.. 『육류 요리』 2011.09.08
초복의 아침을 깨우다! 튀기지 않고 데쳐낸 채소탕수육>_< 초복의 아침을 깨우다. 튀기지 않고 데쳐낸 채소 탕수육 하지지나 3번째 경일(庚日) 무렵 많은 비가 내려 냇물이 넘쳐나고 강물이 불어나는 초복물 하고나면 본격 삼복더위가 시작됩니다. 녹음짙은 억새풀빝에 숨어있는 약병아리가 아니어도 더위를 이겨내고 좀 시원하게 여름을 지내려면 우리몸 DNA.. 『육류 요리』 2011.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