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밥상

by 행복한요리사

『간식,에피타이저』

맛과 멋을 내는 크리스마스 과일 데코레이션

행복한 요리사 2010. 12. 19. 09:18

 

 

깎기와 담기과일의 맛과 멋을 내는

크리스마스 과일  데코레이션

 

 

 

술에 취한 12월, 이제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취한

한주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23일은 결혼 기념일 ,24일은 크리스마스 이브.

 

 

 

 

물론 20일 대학원 동기들만의 원우의 밤,21일 기술사의 밤,

22일회사행사로 꽉 짜여진 한주지만 23.24일 양일은 가족만을 위한

시간으로 비워 놓았다고 합니다.

 

 

 

 

각종 크리스마스와 송년 파티에서 술에 취하고 음식에 찌든 남편,

집에서는 후식으로 먹을 과일을 준비해 두기로 하였습니다.

 

 

 

 

갑자기 쳐들어오는 후배나 직장 동료들을 위해

디져트로도 좋은 크리스마스 과일 데코레이션,

 

 

 

 

 

재료

 

 

 

 

 

오렌지3개,사과 2개, 키위 3개,딸기 10개.방울 토마토 10개 

금귤 10개, 귤 3개, 바나나 2개,  포도 1송이,석류1개

 

 

 

 

 

깍고 담아내기 

 

 

 

 

1, 오렌지는 윗부분을 잘라낸다,

 가장자리를 칼로 껍질 안쪽을 빙 돌려준 다음에 8등분으로 과육을 잘라

하나씩 먹을 수 있게 한다,

 가운데에 딸기 하나를 올린다. 

 

 

 

 

2, 토마토는 윗부분을 잘라내고 속의 과육을 파낸다.

3, 포도, 바나나등 여러가지 과일을 담는다.

 

 

 

 

3, 키위는 도톰하게 자른다음 껍질을 벗긴 후 1cm 정도만 남겨 둔다.

벗긴 껍질은 리본 모양으로 접어서 꼬지로 끼워 내 놓는다. 

 

 

 

 

4, 오렌지는 아랫부분에서 3cm 정도 칼집을 넣는다.

8등분으로 껍질을 잘라 벗겨낸다음 칼집 넣은 곳에 뒤집어 끼운다. 

 

 

 

 

 

5, 사과로 장미꽃모양 만들기

1,사과 밑부분 약간을 깍아 편편히 한다음 8등분한다.

2, 한개를 들고 씨를 도려낸 다음 껍질부분 절반을 자르고 윗부분을 깍아

거꾸로 세워 놓는다. 

 

 

 

 

 

 

 

 

 

 

 

완성입니다.

 

 

 

 

 

 

 

 

칼하나로 깍고 담아 내놓는 방법에 따라

멋과 맛이 배가될수 있답니다.

 

 

 

 

 

접시에 담을때는 과일을 엎어서 놓는게 예의있어 보여 좋다고 하네요

과일 예쁘게 깍고 담아내 사랑받는 한주 되세요~!

 

 

 

 

 

포토베스트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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