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점심 초간단 만찬! 손만두 샐러드>_<

 

 차례후 남은 음식으로 만든

손만두 샐러드

 

 

 

 

 

 

Merry Soel nal! & Happy New year ~~

 

 

 

 

 

 

 

 

 

설날 떡과 함께 가장 많이 먹게 되는 음식 중 하나가 바로

밀가루음식" 만 "자에 머리"두"자를 쓴 만두(饅頭) 가 아닐까 합니다

 

 

 

 

한국에서는 만두가 상용식이 아니고 겨울, 특히 정초에 먹는 절식이며

가족의 건강과 번창을 기원하는 의미의 복 을 듬뿍 싸서 먹는다 는 뜻을 담아

설날 떡국 대신 만두국으로 끓여 먹었다고 하네요.

 

 

 

설날 아침, 차례를 지내고 나서, 떡국을 끓여 식사를 하다보니

 늦은 아침식이 되어 설거지 하자마자 점심때가 됩니다.

 

 

 

 

꼭 삼시 세때 밥을 모두 챙겨 먹어야 억울해 하지 않는 분들을 위해

점심으로는 만두를 소재로 한 간단식을 센스있게 준비해 봅니다.

 

 

 

  

 속담에 ‘떡 먹자는 송편이요, 소 먹자는 만두’라는 말이 있듯이

만두는 껍질이 얇고 소가 많이 들어가야 했으며, 

잔치에는 특히 고기를 많이 넣은 고기만두를 만들어 먹었다지만

다이어트에 신경써야 하는 요즘에는 김치만두가 인기입니다.

 

 

 

 

 

고기만두와 김치만두 2가지로 만든 손만두 샐러드.

만두와 샐러드의 만남은 과연 어떤 맛일까요?

 

 

 

 

 

재료

  

 

 

양상추, 쌈채소,방울토머토,귤, 플레인요쿠르트 손만두(고기만두, 김치만두)

 

만들기

 

 

  

1. 모든 채소는 깨끗이 씻은후 먹기좋은 크기로 자른다.

2. 찬물에 담궈 싱싱해지면 채반에서 물기를 뺀다.

 

 

 

 

3. 소스를 만든다.

플레인 요쿠르트 2개,식초1큰술, 레몬즙 1큰술, 연겨자1/2큰술, 설탕1큰술 (꿀)

잘 섞는다.(기호에 따라 가감 하세요.)

 

 

 

 

4. 170도C 기름에 만두를 넣어 노릇 노릇하게 튀긴후

 키친타월에 올려놓아 기름을 뺀다.(사진이 없어요~~)

(팬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구워도 됩니다.)

 

 

 

 

5. 완성접시에 채소와 과일을 담고 만두를 올린다.

 

 

 

 

6. 먹기 직전에 소스를 뿌려서 먹는다.

 

 

  

 

 

 

완성입니다.

 

 

 

 

  

30%의 배고픔을 해결하는 설 샐러드

 

 

 

 

 

 명절날 웬 샐러드냐며 갸우뚱 하시는 분들 계시죠? 

 

 

 

 

쉬는 날이 풍요로운 설 연휴라해서 꾸준히 몸매를 가꿔나가야 할

 자신과의 약속에 소홀히 할 수는 없는 노릇이지요.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한 식단이  건강한 다이어트를 추구하는 비결입니다.

 

시골에 가 있는 동안은 물론 오고 가는 날들을 포함해서 규칙적인 운동은

쉬운 일이 아니고, 건강한 식단 역시 명절 음식으로 지켜지기 쉽지 않죠.

 

 

 

  

이런 땐 물을 평소보다 두 배쯤 섭취한다고 의식하고 식사 전에 마셔두고

항상 30%의  배고픔을 남겨두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설날 차례 지내고 남은 과일과 채소들을 잘만 활용한다면

30%의 공복감을 채워주는 훌륭한 설날 샐러드가 됩니다.

 

 

 

 

 

명절에 오랜만에 만난 친지들에게 티나지 않게 할 수 있는 다이어트의 여왕!

이웃님들~ 손만두 설 샐러드로 건강한 연휴 즐기시기 바래요. *^^*

 

 

 

 

 

집에 돌아와서 찿아뵙지 못한 이웃님들 꼭 찾아 뵙겠습니다.

행복하고 풍요로운 설 명절 되세요. *^^*

 

 

 

 

그냥 가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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