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 든든~한 초스피드 밥상! 북어콩나물국밥 맛있게 끓이는법

 

 

경제도 건강도 살리는 신토불이

숙취해장북어콩나물국밥

 

 

 

 

 

 

 

 

창조경제론이 경제를 살리는 대안으로 떠오르고

미래창조과학부가 새정부의 핵심부서가 될 

전망입니다.신성장동력을 창출하고, 새로운 시장,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 가는 정책'을

이끌어갈 부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데 창조란 단어는 예술가의

몫인 것 같고 술에 취해야 나오는 우리만의

신토불이 혼이 숨쉬어야 되는 것 같은 연상이

자꾸만 떠올라 숙취와 해장문화까지 준비해

두어야만 할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쓰린 속, 울렁거리는 위장, 두통 등 과음 후

  밀려오는 온갖 폐해를 숙취라고 한다면

뜨끈한 해장국 한 숟가락을 입속에 넣는 순간

 ‘이제 살았구나’ 안도하면서 숙취의

 괴로운 기억은 희미해져  다시

 술집 문을 찾는 해장

 

 

 

 

 

 

 

 

이런 추억속에는 숙취와 해장의 연속인

후회메뉴가 있어 그것이 동력이 되어

경제부흥의 뒷심이 되었으며 막걸리 한잔에

북어 해장국밥이 그 중심에 있었던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북어에는 아스파라긴산과 메티오닌이란

 α-아미노산이 들어 있어 간의 피로를

덜어주고 해독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콩나물 역시 알코올 분해에 가장 효과가 뛰어난

 아스파라긴산이 많이 들어 있는 최고의 해장 식품,

 이들이 함유한  비타민 A,B1,B₂와 니아신은

 숙취의 원인이 되는 아세트알데히드 성분을

    배출시켜 숙취 해소를 돕는다고 하죠.

 

 

 

 

 

 

 

 

 

옛날 우리 엄마들이 그런것 까지야 알았겠어요?

겨울철,제사지내고 남은 것이 북어였고

집에서 쉽게 기르는 것이 콩나물이었으니

이 둘을 넣어 끓이고 남편을 위해 숨겨놓았던

계란을 풀어 낸 경험이 탄생시킨 신토불이가

숙취해장북어콩나물국밥 아니었겠나 싶습니다.

 

 

 

 

 

 

 

 

 

 

 

 

재료

 

 

 

 

 

콩나물2줌,북어포1줌반,대파1대,청,홍고추1개씩,

계란1개,멸치다시마육수6컵,고춧가루,소금 약간씩.

 

*북어양념: 다진마늘1/2큰술,국간장1큰술,

소금,후춧가루약간씩,참기름1큰술.

 

 

 

 

멸치장국만들기

 

 

 

 

 

* 마른 팬에서 볶은 멸치,무,다시마,대파를 넣고

끓인다음 고운체에 걸러 육수를 만든다.

(기호에 따라 육수를 준비하세요.)

 

 

 

 

만들기

 

 

 

 

 

1. 콩나물은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다.

2. 북어는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 물에 한번

헹궈 부드럽게 한 다음 물기를 꼭 짠다.

3. 2의 북어에 북어양념을 한다.

4. 대파는 송송 썰고 청홍고추도

 동그랗게 썰어 씨를 뺀다.

 

 

 

 

 

 

 

 

 

5. 냄비에 멸치다시마육수를 붓고 끓기 시작하면 

북어와 콩나물을 넣어서 콩나물이

익을 때까지 끓인다.

6. 맛이 우러나면 홍고추와 풋고추,

대파를 넣고 소금으로 간한다.

7. 뚝배기에 밥을 담고 6의 북어콩나물국을

 넣어 잠시 끓인다음 고춧가루와 계란을 푼다.

 

 

 

 

 

 

 

 

 

 

 

완성입니다

 

 

 

 

 

 

 

 

 

 

 

 

 

 

 

 

밥상차리기

 

 

 

 

 

 

 

 

 

 

 

 

 

 

 

 

 

 

 

 

상차림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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