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밥상

by 행복한요리사

『주말별미, 안주』

소박하나 맛은 최고! 요리계의 해를품은달, 두부소박이>_<

행복한 요리사 2013. 5. 10. 08:26

요리계의 해를 품은 달

두부김치소박이

 

 

 

 

 

 봄비 구성진 신록의 아침,

꼭 내려야 할 비인것 같아 반가웠습니다.

덕분에 여름 오는 속도가 늦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요며칠 너무 바빠서 시장에 갈 시간도

없는것 같습니다.냉장고에 남아있는

 두부와 배추김치,다진소고기 남아있는 것으로

두부소박이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겉보기엔 물렁해 보이지만 영양면에서 만큼은

야무지고 속이 꽉 찬 두부, 성인병의 위험이

높은 현대인들에겐 고기를 대체할 우수식품으로

살이 찌지 않는 치~즈로 다이어트 필수품이지요.

 

 

 

 

 

 

 

고정관념을 깨면 두부 한 모 만으로도

 밥상이 풍성해지고 맛과 건강까지...

두부가 김치를 만나서 얼큰한 김치찌개로

변신했다면 요리가 아닌 반찬으로 머물렀겠지요.

 

 

 

 

 

 

 

김치와 소고기를 적당히 배합하여 소를 만들고

두부 사이에 살짝 넣기만 하면 두부김치소박이 탄생.

예쁜 그릇에 담아내면 1년여 전 종방해 추억이 된

해품달, 김치와 고기를 품은 두부 요리계의

해를 품은 달의 출현입니다.

 

 

 

 

 

 

 

 

 

재료

 

 

 

 

두부1모,다진소고기100g,배추김치,녹말가루

적당량씩,참기름,깨소금,소금,포도씨유 약간씩.

 

소고기 밑간양념: 소금,후춧가루,다진마늘,

참기름,설탕 약간씩.(기호에 따라 가감하세요.)

 

 

 

 

만들기

 

 

 

 

1. 두부는 깨끗한 면 행주에 올려 물기를 거둔다음

1/2등분으로 나누고 다시 1/2등분한다.

2. 1의 두부는 약간의 소금을 뿌려10분정도 둔다.

3. 배추김치는 잘게 썰고 김치국물을 꼭 짠다.

 

 

 

 

 

 

 

4. 다진 소고기는 밑간양념한다.

5. 팬에 약간의 포도씨유를 두르고

4의 고기를 볶다가 3의 배추김치를 넣고

 볶은 후 통깨를 넣는다.

 

 

 

 

 

 

 

 

 

6. 2의 소금 뿌린 두부는 물기를 거두고

녹말가루로 옷을 입힌다.

7. 튀김냄비에 포도씨유를 넣고 6의 두부를

 노릇노릇하게 튀겨낸 다음 키친타월에 올려

기름을 제거한다.

8. 7의 두부가 식으면 두부 가운데에 칼집을

길게 내서 주머니처럼 만든다.

9. 8의 두부 주머니안에 5의 소고기김치볶음을

 넣은 다음 완성접시에 담아낸다.

 

 

 

 

 

 

 

 

 

 

 

 

 

 

 

 

 

 

 

 

 

 

 

 

 

 

 

 

 

 

 

 

 

 

 

 

 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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