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밥상

by 행복한요리사

『주말별미, 안주』

나물의 변신은 무죄~편식쟁이도 반할 나물카나페

행복한 요리사 2014. 2. 14. 08:08

 

보름과 발렌타인 사이 선택한

나물카나페

 

 

 

 

 

 

 

 

 

역사는 반복되는가? 100여년전 중 러 일에

둘러싸인 한반도 주변정세와 남과 북의

대치속에 미일중러 4강이 펼치는

현재의 상황들속에 이토 히로부미를

빼닮은 아베의 등장으로 우경화로

치닫는 일본,

 

 

 

 

 

 

 

 

 

 안 중근 의사. 동북아평화를 위해

정의의 불을 지필 이 시대 의사 열사는

누구일까? 그래서 힘없던 시절의

대한제국은 처절히 짓밟혔으나

가장 짧은 기간 가장 번창해진

대한민국은

 

 

 

 

 

 

 

 

성경에 나오는

뿔넷달린 용이되어 대양으로 대륙으로

미일중러 네개의 강력한 뿔을 활용해

통일 그 이후의 대박도 꿈꾸는 세상이

오길 소망해 봅니다.

 

 

 

 

 

 

 

 

 

 

 

발렌타인데이와 정월대보름이 겹친

갑오년 2월14일 음력 정월보름 오늘

농경사회의 전통은 산업화에 따라

위축될 수 밖에 없지만 왜색 짙은

발렌타인데이 때문에 명멸해 버린

모습이 구한말 시대상과 겹쳐

그 기를 눌러 주고 싶었습니다.

 

 

 

 

 

 

 

 

 

 

 히로부미역의 발렌타인,그리고 그 대역인 크레카

조선의 대표음식 정월 보름 나물, 불을 쓰지않고도

간단히 제압하여 카나페로 탄생시켜 보았습니다.

 

 

 

 

 

 

 

 

 

비약이 심하다고요? 자유로운 상상이 없다면

모방도 창조도 한계가 있겠지요. 덕분에

나물카나페도 등업합니다.

 

 

 

 

 

 

 

 

 

 

 

 

 

재료

 

 

 

 

 

 

보름나물,과일(한라봉,딸기,키위,방울토마토),

숙성크래커,어린잎채소,슬라이스치즈 적당량씩,

크림치즈,머스터드소스등 약간씩.

 

 

 

 

만들기

 

 

 

 

 

 

 

 

 

 

 

 

 

1. 슬라이스치즈는 1/4등분으로 자르고

깨끗이 손질한 과일은 슬라이스한다.

2. 어린잎채소는 깨끗이 씻어 물기를 거둔다.

3. 크래커위에 슬라이스치즈,보름나물,과일,

어린잎채소,크림치즈 순서로 올린다.

4. 완성접시에 담아낸다.

 

 

 

 

 

 

 

 

 

 

 

 

 

 

 

 

 

 

 

 

 

 

 

 

 

 

 

 

 

 

 

 

 

 

 

 

 

 

 

 

 

 

 

 

 

 

 

 

 

 

 

 

완성입니다

 

 

 

 

 

 

 

 

 

 

 

 

 

 

 

 

 

 

 

 

 

 

 

고마운 블친님들~

어제는 바쁜일이 있어서 제대로

답방도 하지 못했습니다.

맛있는 나물카나페 드시고 가세요.

나물 싫어하는 아이들에게도 와인안주로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서 좋을것 같아요.^^

 

 

 

 

 

 

 

 

 

 

 

 

 

 

 

 

 

 

 

 

 

 

 

 

 

 

 

 

 

 

 

 

 

 

 그냥가지 마시고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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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