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학생들 위한 특급간식! 손으로먹는 과일식빵컵

밥먹을 시간 없이 바쁜 숙녀위한

과일식빵컵케이크 

 

 

 

 

따뜻해지다 갑자기 추워지니 더 춥게 느껴집니다.

바람까지 심하게 불어 평상복차림으로 나갔다가

고생을 하였는지 다시 내복과 외투를 챙기는 남편에

비해 꿋꿋이 아름다움을 표현해야 하는 우리집 숙녀

은지가 대견스럽습니다.

 

 

 

 

 

 

 

 

새학기가 시작되면서 학생들이 몰리자 강사가

필요하다며 학원에서 연락이 왔네요.

  영어학원으로 출근하기 시작한 딸아이가

학생들로부터 엄청 인기가 좋은가 봅니다.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4시간씩 약정하고

나갔는데 많이 힘들어 합니다. 어찌된

영문인지 점심 먹을 시간이 없다네요.

 

 

 

 

 

 

 

 

 

그나마 간식으로 싸준 것조차 학생들이

먹어 치워 꼬박 굶은채 5시간을 내리

강의하고 나면 정말 힘이 든다고 합니다.

학생들에게 인기가 좋아 점심 한시간을

자청해서 한과정 늘려 잡았다네요.

3월부터는 친구가 하던 고삼 학생 공부까지

봐주기로 했다고 해서 건강이 걱정됩니다.

제공부도 해야하는데....

 

 

 

 

 

 

 

 

 

남앞에 서기를 좋아하고

아이들을 유난히 예뻐하는 은지지만

안타까운 마음에 점심식사 대용으로

10분 휴식시간에 간단히 요기 할 수 있는

케이크라도 준비해야 할것 같습니다.

 

 

 

 

 

 

 

 

 

몸은 힘들어도 자기일을 즐길줄 아는

사회 초년생 숙녀들을 위한

  과일식빵컵케이크입니다.

 

 

 

 

 

 

 

 

 

 

 

재료

 

 

 

 

 

딸기식빵6장,과일( 딸기,키위,한라봉,방울토마토)

적당량씩,무순 약간,생크림&플레인요쿠르트,

포도씨유 약간씩.(기호에 따라 가감하세요.)

 

 

 

만들기

 

 

 

 

 

 

 

 

 

 

 

 

 

 

 

 

 

1. 식빵은 가장자리를 잘라내고 밀방망이로 밀어

동그란 원형틀로 찍어서 준비한다.

2. 깨끗이 씻은 과일은 먹기좋은 크기로 자른다.

3. 머핀틀에 포도씨유나 올리브오일을 바르고

1의 식빵을 넣어 200도C 예열된 오븐에 넣어

색깔을 보면서 굽는다.

4. 구운 식빵에 2의 과일을 올리고 생크림이나

플레인요쿠르트를 올린다.

 

* 기호에 맞게 원하는 크림을 올려서 드세요.

 

 

 

 

 

 

 

 

 

 

 

 

 

 

 

 

 

 

 

 

 

 

 

 

 

 

 

 

 

 

 

 

 

 

 

 

 

 

 

 

 

 

 

 

 

 

 

 

 

 

 

 

 

 

 

 

 

 

 

완성입니다

 

 

 

 

 

 

 

 

 

 

 

 

 

 

 

 

 

 

 

 

 

 

 

 

 

 

 

 

 

 

 

 

 

 

 

그냥 가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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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