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밥상

by 행복한요리사

『빵, 샌드위치』

남편은 과일을 좋아해~한끼식사로 딱인 과일샌드위치

행복한 요리사 2015. 4. 22. 09:14

아침식사용으로도 손색없는

과일샌드위치

 

 

 

그런대로 매일 헬스장에서 적당히

운동도 하고 요즘엔 열심히 골프

연습장에서 땀을 제법 흘리는데

한번 굵어진 허리둘레는 변함이

없다고 뱃살빼기에 들어간 남편  

 

 

 

아침식사는 꼭 밥과 국이 있는 밥상에

익숙해져 빵이나 양식은 좋아하지 않았는데

 이제는 과일까지도 골고루 잘 먹어야 겠다고

 결심했다네요. 

 

 

새벽 6시에 문을 여는 헬스장에

첫손님으로 입장하여 한시간가량

운동하고 출근하려다보니 과일만

먹기에는 허전해 보였습니다.

 

 

 운동끝나면 샤워하기 전에 간단히

먹을 수 있도록 만든 과일샌드위치,

 먹기편하게 비닐랩에 싸서 주었답니다.

아무래도 다음엔 국과 밥으로

밥상을 차려야 할것 같네요.

 

 

 

 

 

재료

 

식빵6장,과일(토마토,포도,딸기,한라봉등),

양상추,크림치즈 적당량씩,수제요거트3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기호에 따라 가감하세요.)

 

* 고로쇠수액을 넣어 만든 식빵이랍니다. 

 

 

만들기

 

 

1. 식빵은 가장자리를 잘라내고 팬에 굽는다.

2. 1의 식빵에 크림치즈를 골고루 바른다.

3. 깨끗이 씻어 손질한 과일은 물기를

거두고 먹기좋은 크기로 자르고 양상추는

물기를 제거하고 식빵크기로 준비한다. 

4. 볼에 3의 과일,수제요거트,소금

후춧가루 약간을 넣어 잘 섞는다. 

 

 

 

 

 

 

5. 2의 식빵에 양상추,4의 과일,식빵을

올리고 랩으로 단단하게 말아 싼다.

6. 5의 식빵을 1/2등분한다.

 

 

 

 

 

 

 

 

 

 

완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