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밥상

by 행복한요리사

『밑반찬, 나물』

이 책 하나면 반찬의 달인이 될수있다! 행복한요리사의 <일주일 밑반찬>

행복한 요리사 2015. 10. 16. 09:30

 

주말에 준비해 두면 일주일이 든든한

 

일주일 밑반찬

 

 

 

 

 

 

어느 따뜻한 봄날에 인사이트북스 정영주 편집장님의

전화 한통이 잠자던 저의 호기심을 일깨웠습니다.

Daum 요리블로그 추천으로 알게 됬다며 제 이름으로된

요리책을 발간해 보고 싶지 않느냐는 제의였습니다.

 

저는 요리 전문가도 학자도 아닌 평범한 전업주부입니다.

친정엄마와 또 그 윗대 족보도 없는 이 땅의 어머니들

손맛이 면면히 이어온 우리 고유의 밑반찬들을 살림이란

경험속에 묻혀버린 추억의 편린들을 들추어 블로그에

재현해본 것일 뿐 책으로 낸다는 것은

 상상도 해보지 못했습니다.

 

망설이는데 남편이 용기를 주더군요. 딸아이에게 우리의 것을

전수한다는 기분으로 기록으로 남기는 것도 의미있는 일이라며...

그래서 지난 5년간 블로그에 올렸던 1600여 개중에서 방문객의

호응이 좋았던 밑반찬 40개를 엄선해 여름을 지나 수확의 계절

10월이 되서야 한권의 책으로 결실맺게 되었습니다.

 

 

 

 

 

 

 

 

제 블로그의 시원은 다문화가정 요리교실입니다.

10년전 딸아이의 일본어 선생님 리나님과 인연이 되어

다문화가정 요리교실을 매월 한번씩 개최하던중

 집에서도 볼 수 있도록 컴퓨터에 올려 줄수 없느냐는

리에꼬님의 제의가 있었고 딸의 도움으로 블로그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남편이 사랑의밥상이란

블로그 이름을 딸아이가 행복한요리사란 닉네임을

붙여주어 블로그를 시작한지 5년여가 지났습니다.

그러다보니 다음 세가지에 촛점을 맞춰야 했지요.

 

 

 

요리법은 최대한 단순하게

다문화 가정 대상자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요리법은 최대한 쉽고 단순하게

식재료는 슈퍼나 마트에서 편하게

구할 수 있는 쉬운것으로

 

 

 

 

주말 30분이면 일주일 든든하게

맞벌이 가정 남녀노소 누구나

 바쁘고 피곤한 날 퇴근 후 저녁밥상에 올릴

마땅한 반찬이 없는 날을 위해,

 주말 30분 후다닥 뚝딱  만들어 놓으면

일주일 내내 풍성하고 넉넉한 식탁

 

 

 

 

 

입맛은 어머니의 손맛으로!

맛을 내는 양념은 친정엄마들께서 애용했던

된장 고추장 간장을 이용해서 고유손맛으로

 

 

 

 

 

[이벤트] 총 10

 

1.서평이벤트로 진행합니다

(당첨되신분들은 교보문고, 예스24,알라딘, 인터파크도서)중

 1곳에 서평을 남겨주세요.

 

2.이벤트 페이지 아래에 스크랩 url(인터넷주소) 적어주세요

 

3.기간:10월 16일~10월23일(금요일)

 

4.발표:27일(월)

 

 

 

본 이벤트는 인사이트북스 출판사에서

책을 지원하여 진행하는 서평이벤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