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탕집의 히로인~양념이 기막힌 양배추무침 양배추오이초무침 그건 순전히 양념맛이었습니다. 처음엔 양념이 범벅이라 내용물이 무엇인지도 보이질 않았으니까요.그런데 남편의 젓가락이 자주 그 접시에 머무네요 걸어서 30분거리에 있는 쇼핑센터 맨 윗층에 수제 갈비탕집이 있어 밥하기 싫은 날 남편과 함께 들렀습니다. 그곳에.. 『밑반찬, 나물』 2017.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