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식집에 나올법한 but 쏘심플 묵카나페 장마당에서 만난 묵 카나페 매주 목요일마다 아파트 단지 내에서 부인회가 주관해 만든 장이 섭니다. 일종의 직거래이니 값도 저렴하고 가족들이 함께 만드는 것을 직접 보면서 맛을 즐기는 모습이 정겨워 보입니다. 우연히 만난 도토리묵과 올갱이묵이 탱글탱글하면서도 맛있어 보여 .. 『주말별미, 안주』 2018.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