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로록 ~ 술술 넘어가네! 바다향 물김굴국 음산하고 눈발 날리는 날엔 물김 굴국 아침에 눈이 흩날리더니 하루 종일 오싹한 한기를 품은 음산한 날씨였습니다. 미세먼지까지 겹쳐 하늘뿐 아니라 시야까지 흐렸지요. 12월 중간 지점 주말은 작은 송년 모임으로 각자가 아침부터 외출을 하였습니다. 가족이 모두 모여 함께 식사를 할.. 『국, 찌개, 전골』 2018.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