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 필요없는 도시락만들기~ 갈비찜채소주먹밥 딸아이 점심 도시락으로 만든 주먹밥과 샐러드 쌀쌀 모드로 출발하여 미세먼지로 장식하는 요즘 날씨에 외출을 자제하고 싶어하는 것은 비단 젊은 아가씨들만의 바람은 아닐것입니다. 지난 월요일부터 출근하기 시작한 회사가 여의도에 위치하여 낮동안의 점심식사를 해결할 만한 식당.. 『도시락 모음』 2018.04.18
내몸에 대한 의리! 초복맞이 장뇌삼소갈비찜 초복의 향연 장뇌삼구기자소갈비찜 키우는 분들은 산양산삼이라 해요. 그런데 소비자는 산삼과 구분하여 굳이 장뇌삼이라 부른답니다. 재배하시는 분들의 노고는 심마니보다 더하답니다. 2년간 산삼씨를 묘판에서 길러낸후 산에 일일이 모종을 하면 8년동안 생존율은 20%밖에 안된답니다.. 『육류 요리』 2014.07.17
맛이 살아있네~밥 한그릇 더!외치는 수삼돼지갈비찜>_< 꽃샘바람 불어올때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수삼돼지갈비찜 경칩이 지나고 미풍에 실린 봄의 전령들을 맞고싶어 햇빛따라 금천의 세느강변을 거닐어 보았습니다. 개구리가 깨어나 알을 낳기엔 아직은 한기가 느껴져 몸을 따뜻하게 해 줄 무언가가 그리워졌습니다. 다이어트에 열공중인 은.. 『육류 요리』 2013.03.06
찜요리의 최고봉! 친정엄마 손맛담긴 돼지갈비찜 레시피>_< 소고기에 기죽지마~감칠맛그리운 친정엄마식 돼지갈비찜 가격 폭락에 따른 다양한 소비촉진행사로 소값은 진정세를 회복했다는데 이번에는 대체재인 돼지고기의 소비가 줄면서 가격이 폭락, 돼지 축산 농가가 울상을 짓는다는 뉴스네요. 맛도 값도 소고기에 기죽지마~ 돼지고기 홍보대.. 『육류 요리』 2012.02.24
친정엄마의 손맛 그대로! 귀한손님을 위한 소갈비찜>_< 귀한 손님 상차림에 꼭 끼고싶은 밤 대추 은행 동행한 소갈비찜 양문형 냉장고를 side-by-side 라 부르던 시절, 냉동과 냉장실에 냉각팬이 따로따로라서 외제보다 더 좋다는 말에 이끌리어 재산목록1호로 장만했던 우리집 음식지킴이가 갑자기 기능이 떨어지기 시작했어요. 세월앞에는 장사.. 『육류 요리』 2011.05.06
눈내린 진달래꽃처럼~치즈 고추장 한우갈비찜 >_< 진달래꽃동산에 봄눈 녹아 내린듯 치즈 고추장 한우갈비찜 독산동 우시장 언덕위에 하얀집, 여사장님께서 전국을 돌며 붉은 살코기 위에 하얀 눈이 소복히 내린 1등급 한우만 취급하는 도매상이 있습니다. 갈비란, 뼈가 얇고 살이 두툼해야 맛있는 법인데,소의 갈비가 모두 그렇게 생기지는 않았고, .. 『육류 요리』 2011.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