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한마리로 남편 몸보신하기! 얼큰한 닭감자탕>_< 돼지뼈 대신 닭한마리로 끓인 시래기 닭감자탕 바른 역사인식이 존경과 신뢰를 받는 길이라고 반 유엔총장이 한 발언을 놓고 역사문제는 전문가에게 맡겨야 한다며 황당한 반격을 가하는 일본, 오늘 우리의 주권을 침탈하고도 침략의 정의는 정해져 있지 않다고 괘변을 늘어놓는 아베의.. 『국, 찌개, 전골』 2013.08.29
야들야들~씹히는 맛이 일품! 머리를 맑게하는 우럭미역국 부활절예배후 4월첫날 먹은 우럭미역국 춘분이 지나고 만월이 뜨는날 다음 주일이 부활절이었어요. 올해는 3월31일, 어제였습니다. 그리스도인에게 있어 죽은자 가운데 살아나신 예수님을 믿는것만큼 중요한 일이 없을것 같습니다. 부활을 믿느냐 안믿느냐가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보통.. 『국, 찌개, 전골』 2013.04.01
찬바람불때 단골메뉴!얼큰~한 바지락순두부찌개 끓이는법>_< 첫 살얼음 어는 날 먹어야 제맛나는 바지락순두부찌개 살얼음이 찾아왔다는 것은 영하를 알리는 겨울의 선전포고, 첫추위라 더 춥게 느껴집니다.체감온도는 이미 영하 10도는 족히 되는것 같습니다. 바람까지 불어서요... 기능성 브랜드 내복이 아니더라도 오늘 아침 꼭 내복입고 출근하.. 『국, 찌개, 전골』 2012.11.15
비오는날 안성맞춤! 친정엄마 손맛담긴 얼큰오징어국밥>< 봄비오는날에 어울리는 오징어 국밥 해야 해야 나오너라 김치국에 밥 말아먹고 장구치고 나오너라 ♪~~ 봄비 내리는 날엔 햇님이 그리워 부르던 어릴적 동요가 그립습니다. 겨울이 지나고 봄은 왔는데 아직 새싹은 트기전, 묶은 김치 썰어 넣고 끓인 김치국에 찬밥 한덩이 말아먹던 김치.. 『밥, 죽, 면』 2012.03.23
신혼부부를 위한 초간단 국물요리! 영양만점 배추북어두부국>_< 겨울에서 가을로 되돌아간 날엔 배추북어두부탕 한식의 대표적인 특징중 하나가 국물요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가을처럼 따사로운 겨울날이면 특히 더 그립습니다. 제철에 나는 비슷한 재료들로 국물에 된장을 풀면 된장찌개로 생선을 넣고 얼큰한 양념을 풀면 해물탕으로 맑.. 『국, 찌개, 전골』 2011.11.29
차가운 여심도 사르르 녹이다! 얼큰칼칼 홍합두부전골>_< 여성 스트레스의 겨울 보약 동해부인두부전골 추운 겨울에 먹으면 좋은, 가족이 다 같이 즐길만한 주말음식으로 두부전골만한게 없지요. 근데 두부전골은 아무래도 강원도 지방의 초당두부가 너무도 유명한데 서해안 지방, 적어도 저의 고향에선 홍합을 듬뿍 넣어 끓여낸 두부찌.. 『육류 요리』 2011.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