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국물!" 얼큰 시원 김치굴 해장국>_< 토요속쓰림 달래주는 얼큰 시원김치굴해장국 토요일 아침은 뜨거운 국물로 몸을 따뜻하게 데우고 싶었습니다. 느긋한 휴일의 첫날 아침을 만끽할 해장국이 간절합니다. 어제는 옛 직장 동료 OB모임과 서당에 가는 날이라 두곳을 들러 밤늦게 귀가한 남편, 일주일간 지치고 쓰린 속을 달.. 『국, 찌개, 전골』 2011.03.19
여동생과 함께 만든!새콤달콤 동치미 어리굴 물회 동치미 국물로 만든 당진 동치미 어리굴 물회 차례와 성묘를 모두 마치고 서둘러 귀성길에 올랐지만 길은 이미 서산부터 밀려 국도로 빠져나와 당진 사는 동생집에 들렀습니다. 서산.당진.예산.등 충청도 서부지방에서 즐겨먹는 겨울철 음식으로 어리굴이 유명하기에, 어려서 엄마가 해주시던 굴로 .. 『생선, 해물』 2011.02.04
칼바람 불어와도 속시원한 오징어 해물 전골 시원함과 얼큰함을 동시에 오징어 해물 전골 칼바람 부는 겨울철엔 속을 데워주는 얼큰한 국물이 최고지요. 얼큰하면서도 시원한것으로는 역시 제철 해물전골 만한것도 없답니다. 봄에 담백한 맛으론 소고기버섯전골이, 여름에는 마음까지 든든해지는 삼계탕을, 가을에는 텁텁하고 진한국물! 점심때.. 『국, 찌개, 전골』 2011.01.27
바다향 닮아 담백 시원해요~! 표고버섯 굴 두부찌개 담백하고 시원한 표고버섯 굴 두부찌개 버섯의 귀족이라고 할수있는 표고버섯을 깨끗이 말려 보내준 셋째 동서! 혈압 강하작용, 혈중 콜레스테롤 강하작용, 항바이러스 작용을 하니 맛있게 드시라고 전해달라는 말을 듣고,잘 보관해 두었던 생각이 갑자기 떠올랐습니다. 쫄깃쫄깃, 야들야들!씹는 촉.. 『밑반찬, 나물』 2010.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