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끈하게 겨울나기~제철굴 넣어만든 콩나물김치떡국 동생이 기른 콩나물과 굴로 끓인 콩나물김치굴떡국 동생이 검은콩으로 직접 길러 형부 국끓여드리라고 가져온 콩나물과 굴로 신정때 남은 떡쌀을 넣어 콩나물김치굴떡국을 끓였습니다. 세금폭탄에 속상했는데 속 달래줄 시원하고 얼큰한 국이라고 좋아하네요. 복지예산을 무너진 중산.. 『국, 찌개, 전골』 2015.01.21
싱싱한 제철굴로 만든~건강간식 미니햄버거 제철 굴로 만들었어요 미니햄버거 주말에 다문화가정 요리교실이 예정되있어 바쁜 마음에 남편보고 대신 장을 봐 달라며 시장볼 쪽지를 건네 주었습니다. 제75회 순국선열의 날 참가하는 남편이 친구분들에게 드릴 쿠키를 굽기위해 몇차례 전화로 통화하며 장을 보아 왔는데요. 적어준 .. 『빵, 샌드위치』 2014.11.17
김장하고 남은 무로~아삭아삭 강굴무생채 만드는법 김장속하고 남은 무로 만든 자연산강굴 생채 어린 시절 김장하는 날 추억속엔 언제나 맛있는 음식을 해서 동네분들과 나눔을 하셨던 그리운 엄마가 주인공으로 남아있습니다. 결혼하여 엄마가 편찮으셔서 더이상 하실 수 없을때까지 줄곧 엄마가 담가주신 김장맛에 길들여져 있었습니.. 『밑반찬, 나물』 2013.12.10
밥상의 보약! 겉은 바삭~속은 부드러운 굴튀김 만드는법 2월의 마지막날을 진주와 함께 굴튀김과 3가지소스 2월의 마지막 날인 28일입니다. 적어도 다른 달에 비해 2일이 부족하여 아쉬운 달에 무슨 특별한 사연이 있을것만 같아 7월과 8월이 연거푸 31일인데 주고 받은 달사이의 비밀이 있을거라 여기고 아쉬움을 달래며 겨울의 끝날인 2월을 마감.. 『생선, 해물』 2013.02.28
제철밥도둑! 친정엄마 손맛담긴 아삭굴깍두기 담그는법>_< 김장철엔 친정엄마 손맛어린 아삭굴깍두기 본격적인 김장철입니다. 서울생활을 하면서 김장을 하기가 번거로워 매년 친정엄마가 담아주신 김치를 필요한 때 필요한 만큼만 가져다 먹던 습관에 젖어 김장할 줄 모르는 주부로 전락해 버렸습니다. 지난해 단풍 곱게 물든 산자락에서 하늘 .. 『밑반찬, 나물』 2012.11.27
하얀국물의 반란! 위장이 행복한 초스피드 해장법, 해물하얀짬뽕>_< 라면으로 10분만에 만든 해물 하얀 짬뽕 밤인지 아침인지 분간할 수 없는 시간에 귀가한 남편! 아파트 앞까지 내려주고 돌아가면서 후배라는 분 전화로 시원한 라면을 끓어드리란 부탁입니다. 1899년 일본 나까사키지방 중국식당 시카이로(四海樓)주변에 가난한 중국 유학생들이 .. 『밥, 죽, 면』 2011.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