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같은 보양간식! 남편 기 살리는 인삼강정>_< 정월 남자마음 사로잡는 인삼강정 대동강물도 녹는다는 우수가 지났어도 음력으로는 아직도 정초이니 겨울입니다. 늦추위에 유난히도 약한 남편은 다시 목도리를 찾아 두릅니다. 설날부터 대보름까지를 정초라 하여 손님들이 끊임없이 찾아 오곤 했는데 다락에는 산자와 강정, 수정과.. 『간식,에피타이저』 2013.02.19
주말엔 온가족이 후루룩! 어머니 손맛나는 토종열무국수>_< 예사롭지않은 한겨울의 토종입맛 살얼음동동열무국수 겨울의 중심에 서니 평년기온이라해도 아침추위가 속까지 덜덜 떨게 하네요. 옛날에 비하면 이까짓 추위 아무것도 아니야. 겨울엔 추워야 제맛인데... 하면서 내친김에 잘익은 열무김치로 국수나 말아보라는 것입니다. 이 추.. 『밥, 죽, 면』 2012.01.14
남편없이 즐기는 초간단 만찬! 여성들을 위한 바지락스파게티>_< 여자만을 위한 소박한 만찬 바지락 버섯 스파게티 발에 밟힐 때마다 ‘바지락, 바지락’ 소리를 낸다고 해서 이름이 붙은 바지락. 술, 담배로 약해진 간세포를 복원하고 지방간 치료의 특효약이라 해서 어두운 곳에서 하룻밤 바닷물 정도의 소금물에 담가 해감을 토하게 한 다음 .. 『밥, 죽, 면』 2012.01.11
럭셔리파티로 만들어줄 초대요리의 지존! 감자크로켓샐러드>_< 강추위에 지친 겨울 입맛 살리는 감자크로켓 마늘소스 샐러드 사흘째 이어진 강추위는 입맛마져 얼려버렸습니다. 다음주에는 더 추워질거라니 올겨울 최저기온은 계속 갱신되겠지요. 그 추운 골목 바람을 뚫고 많은 분들이 오셔서 다문화가정 요리교실 송년모임을 축하해 주셨.. 『주말별미, 안주』 2011.12.18
너의 변신은 어디까지니! 온가족이 놀란 배추롤보쌈찜>_< 다짐육과 갖은 채소로 속꽉찬 배추롤 보쌈찜 공정한 절차와 페어 플레이를 위해 민주주의가 만들어낸 최고의 제도가 투표에 의한 다수결의 원칙, 그를 통한 정권교체와 변화의 선택이던가요? 저역시 원하든 안원하든 그렇게 정해진 틀속에서 인터넷 투표에 끌려 들어가 괜한 스.. 『밑반찬, 나물』 2011.12.02
남편이 땀흘려 먹으며 칭찬한 별미! 손쉽게 만드는 해물두루치기>_< 낙지 새우 라면 전복 두루치기를 줄여부른 낙새라복기 바다의 웅담이라 불리는 전복이 많이 싸졌습니다. 수요일엔 해산물을 세일하는 마트에서 낙지와 새우도 함께 사와서 막상 이것들로 무얼할까 고민에 빠져봅니다. 병후회복에 좋다라는 말이나 "정력에 좋다"라는 구전은 그것.. 『생선, 해물』 2011.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