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해도 기분이 좋은~ 색색파프리카컵밥 남은 잡채 활용한 한끼 건강식 김치파프리카컵밥 봄날같은 겨울이지만 마음은 이미 봄을 향해 있음을 느낍니다. 빛고을 사시는 동생네 사돈깨서 보내주신 파프리카가 남아있어 고운 색깔이 봄을 상상하게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파프리카로 여러가지 음식을 만들고 남은 잡채와 김치.. 『밥, 죽, 면』 2019.01.25
감옥에 갇힌 밥먹기! 비주얼도 좋은 그물망볶음밥 총각김치미나리 가갸볶음밥 춥다는 말이 적절한지는 각자의 느낌에 따라 달리 느껴지겠지만 달걀 몇판을 사 오면서 춥다 싶어 옷매무새를 고치려고 잠시 바닥에 내려 놓았다는데 맨 밑바닥에 있는 달걀들이 전부 깨져 있었습니다. 예년의 한글날 무렵도 날씨가 이렇게 추웠는지 깨진 달.. 『밥, 죽, 면』 2016.10.10
아기병사 박형식의 보양식! 내가 대세~군대볶음밥 해투야간매점48호,1등보다 2등이 좋다 아기병사의 군대볶음밥 1등이 아니면 살아남지 못하는 서바이벌 게임들 1/100초 차이로 100m 달리기에서 2등한 선수의 이름은 기억조차 하지 못하고 오직 1등만이 모든 영광을 가져가는 밀림의 법칙보다는 2등에게도 박수를 보내는 선한 마음이 그리운 .. 『해투 야간매점』 2013.08.23
냉장고 속 방치된 재료 200%활용! 무지개볶음밥 냉장고속 자투리재료로만든 붉은 악마 볶음밥 7월의 마지막 주 월요일도 빗속에서 시작하네요. 이번주가 휴가 피크일텐데 날씨도 축구도 참으로 잘 안풀리는 게임운입니다. 홍명보감독의 축구는 개인기보다는 팀웍에 중점을 둔 빠른 기동력과 공격으로 시종 손에 땀을 쥐게하는 긴박감.. 『밥, 죽, 면』 2013.07.29
남편 건강살리기! 달아난 입맛도 잡아주는 영양도시락>_< 장염때문에 고생한 남편위해 준비한 잔멸치버섯영양밥 겨울에 식중독이라니 그것도 한번도 아니고 두번씩이나 건장한 남자가 장염으로 해쓱해진 모습에 불편한 마음이었습니다. 역사적인 현장에 초대장을 받고도 취임식장에도 참가 못하고 사무실을 오전내 홀로 지켜야만 했다는 남편.. 『도시락 모음』 2013.02.26
늦잠자는 아이를 벌떡깨우는 마법식사! 토끼볶음밥>_< 단잠에서 깨어난 토끼 채소볶음밥 이제 더오면 곤란할 만큼 풍족한 비가 내렸습니다.이번처럼 비를 반기고 비가 내리는 것이 고마웠던 적이 있었던가 싶습니다. 비가 와도 가지 않을 수 없는 방문처가 있어 빗속을 달리다가 고속도로 휴게소에 들렸는데 미니 공원에서 키우는 토끼가족이.. 『밥, 죽, 면』 2012.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