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오월을 튀기다! 오감이 즐거운 모둠 봄나물튀김 신록의 5월을 튀기다 봄나물튀김 (명이나물,두릅,눈개승마,엄나무순등) 여왕의 강림은 5월의 연초록 물결속에 이루어 집니다. 참 아름다운 계절이네요. 한낮의 무더위도 바람이 날려 보내고 아카시아꽃 향기가 그 뒤를 따릅니다. 봄이 주는 축복은 비단 눈과 귀와 코만으로 누리기엔 부족.. 『주말별미, 안주』 2015.05.15
봄이여 오라~과자보다 바삭한 나물튀김세트 가는 봄이 아쉬워 튀겨본 세가지나물튀김 늦봄과 초여름사이 5월의 마지막주는 아직 6월이 오기까지는 봄이라 하고 싶습니다. 더운 봄 이열치열 불앞에 섰습니다. 선물로 보내온 나물로 장아찌도 담고 전도 부치고 남은 것이 있어서 봄을 튀겨 보려고요... 곰취, 곤드레 , 키다리(삼잎국화).. 『주말별미, 안주』 2014.05.27
봄을 튀겨요~소리까지 맛있는!바삭한 봄나물튀김 요리법>_< 땅두릅을 사왔기에 내친김에 튀긴 여러가지봄나물튀김 3월 하순의 일교차가 심한 전형적인 날씨탓에 가족 모두가 감기에 걸려 내기라도 하듯 기침을 하고 있답니다. 감기약을 먹기위해서는 입맛이 없어도 먹는것을 잘 먹어야 한다며 아빠가 좋아하실 것 같기도 하고 값도 착해보여 귀가.. 『주말별미, 안주』 2013.03.26
바사삭,봄을 씹어보세요~ 편식쟁이 딸도 반한 봄나물튀김>_< 봄향기 속으로 미리 풍덩 봄나물튀김 봄나물로 무쳐도 보고 국도 끓여내도 편식쟁이 우리딸 은지는 손도 안댑니다. 솔직히 엄마로서 속이 상하지만 입맛 까다롭게 키운 엄마 잘못도 있으니 푸념외에 달리 할 말이 없답니다. 시골서 가져온 것으로 나물로 무치기도 하고 국도 끓여 내고도.. 『주말별미, 안주』 2012.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