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날 안성맞춤! 친정엄마 손맛담긴 얼큰오징어국밥>< 봄비오는날에 어울리는 오징어 국밥 해야 해야 나오너라 김치국에 밥 말아먹고 장구치고 나오너라 ♪~~ 봄비 내리는 날엔 햇님이 그리워 부르던 어릴적 동요가 그립습니다. 겨울이 지나고 봄은 왔는데 아직 새싹은 트기전, 묶은 김치 썰어 넣고 끓인 김치국에 찬밥 한덩이 말아먹던 김치.. 『밥, 죽, 면』 2012.03.23
분식집과는 비교도 안되는 엣지있는 오징어링튀김>_< 비요일에 어울리는 특별한 간식 퓨전오징어링튀김 어제보다 상대적으로 포근한 비오기 직전의 아침입니다. 흐려져 봄비 내리면 내일까지 계속되다 주말엔 또 추워지겠지요. 봄비는 사랑입니다. 사랑하는 사람끼리 나누는 와인 한잔에 딱 어울리는 안주! 일이 있어 남편은 고향에 내려가.. 『간식,에피타이저』 2012.03.22
밤낮 바뀌어 입맛잃은 딸위해 만든 오징어 라이스볼 탕수 밤낮바뀌어 입맛잃은 딸위해 만든 오징어 라이스볼 탕수 우수가 지나 경칩을 향하는 계절이 되면 겨울잠자던 개구리도 기지개를 켠답니다. 은지는 수강신청 전쟁을 치루고 정작 등록할 시기가 다가오자 습관이 바뀌어 버렸습니다. 새벽녘에서야 잠이들어 낮에는 깨워도 일어나.. 『밑반찬, 나물』 2012.02.20
감기예방하는 겨울 막강반찬! 입맛살리는 오징어도라지무침>_< 잔치상에 안빠지는 우리의 참입맛 오징어도라지무침 넓은 바다를 회유해 다니는 외양성인 오징어가 동해바다에서 서해바다로 놀러왔습니다. 의외로 서해에서 오징어가 많이 잡혀 대천어항에 가면 산오징어가 많더라고요. 울릉도 오징어 못지않게 군산 오징어가 뜨는 이유일까? .. 『밑반찬, 나물』 2012.02.10
상큼한 오렌지소스에 풍덩! 오징어링 과일탕수>_< 7월을 여는 오렌지소스 맛 오징어 과일 탕수 823년만에 금, 토, 일요일이 5번씩 들어가 있는 7월, 그래서 웬지 특별한 의미가 있을것 같다는 기대로 상큼한 아침을 엽니다. 어제밤 원우회 모임도 포기하고 집으로 온 아빠를 위해 은지가 네잎 행운의 클로바를 닮은 아이스크림케이크를 사왔습니다. 곧이.. 『생선, 해물』 2011.07.01
봄철 약이되는 음식의 지존~곰피오징어초무침 바다봄나물의 지존 곰피오징어초무침 미역도 다시마도 아닌 그 중간 쯤에 쇠미역이란것이 있는데 남녘 토배기 말로는 곰피라고 한답니다. 일본서 들려오는 방사능 이야기덕에 요오드 함유량이 많은 해초류가 각광을 받고있던 터에 철도 끝나가고 값도 착해진 곰피를 한웅큼 사왔습니다. 곰피는 데쳐.. 『밑반찬, 나물』 2011.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