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해지니 생각나요~속풀리는 소고기두부전골 다문화가정 입맛에 맞춘 소고기두부전골 똑같은 식재료를 가지고 만든 음식이라도 식문화에 따라 천차만별 조미료나 양념의 선택에 따라 그 맛과 향이 다른것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같은 동양문화권 내에서도 일본 음식은 약간 단맛이, 중식은 느끼하고 기름진 느낌이 강하고 베트남식.. 『국, 찌개, 전골』 2016.10.17
맛없는 사과 180도변신~상큼한 채소사과말이 추석사과 소진하기 채소사과말이 추석때 선물로 들어온 사과가 한달이 지났어도 남아있는데 남편 혼자 매일 아침 한개씩 먹는 외엔 달리 소진할 방법이 없어 홍로를 이용한 음식을 이것 저것 시도해 보고 있답니다. 냉장고에 다 넣을 수 없어 상온에 보관 하다보니 상하진 않았어도 영양.. 『주말별미, 안주』 2016.10.12
만두피 안에 너있다~집에서 쉽게!근사하게! 유산슬 만드는법>_< 추운날엔 속을 따뜻하게 만두피속 유산슬 엿새 만에 서울 낮 최고기온이 영상으로 올라간 7일 오후. 오랜 혹한에서 벗어나서인지 사람들의 표정은 밝고 가벼워 보였습니다. 단속을 안하더라도 겨울철 문닫고 영업하는 것은 상식, 실내온도를 20도이하로 낮춰 대부분 에너지 절약이 생활.. 『주말별미, 안주』 2013.01.08
가족들 건강위한 특별여름반찬! 젊어지는 소고기애호박찜>_< 젊어지는 진수성찬 소고기애호박찜 반값에는 분명 사연이 있는 법이지요. 당진시 동생네 집 옆 주택사이에 빈땅이 있어 오래전에 그야말로 반값에 사두었습니다. 그 빈 공터를 중심으로 둘러있는 집을 모두 사지 않는한 텃밭으로밖에 써먹을 가치가 없지 뭐에요. 동생네는 그 텃밭에 옹.. 『주말별미, 안주』 2012.06.26
세계요리사들도 울고갈 한식의 美! 꽃두부선>_<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여름꽃 꽃두부선 얼굴이 예쁘고 곱상하게 생긴 남자를 통상적으로 꽃미남이라 부르는데 요즘 젊은 남자들은 꽃미남이 대세 같습니다. 잘생긴 꽃미남보다 호남형의 남자답게 생긴 남자, 옛날 엄마들의 취향은 그랬습니다. 딸을 둔 엄마 입장에서 미혼남을 바라보는 .. 『주말별미, 안주』 2012.06.15
초복의 아침을 깨우다! 튀기지 않고 데쳐낸 채소탕수육>_< 초복의 아침을 깨우다. 튀기지 않고 데쳐낸 채소 탕수육 하지지나 3번째 경일(庚日) 무렵 많은 비가 내려 냇물이 넘쳐나고 강물이 불어나는 초복물 하고나면 본격 삼복더위가 시작됩니다. 녹음짙은 억새풀빝에 숨어있는 약병아리가 아니어도 더위를 이겨내고 좀 시원하게 여름을 지내려면 우리몸 DNA.. 『육류 요리』 2011.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