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프리카로 이런요리를?! 편식쟁이도 반한 4색파프리카전>_< 자연의 색을 그대로 살려서 4색파프리카전 우리 선조들은 계절별로 색을 정하여 봄은 인의 색인 청을 여름은 예의 색인 적을 가을은 의를 겨울은 지를 상징하는 색을 썼다고 합니다. 특히 청적황의 3원색에 흑과 백을 더해 5방색이라 하여 의류는 물론 음식 주거에 색을 배합한 원칙을 지.. 『주말별미, 안주』 2013.06.05
진흙 속 보물로 만들다! 피부미용에 좋은 파프리카연근전>_< 맛있는 채소반찬 파프리카소고기연근전 8월은 진흙탕에 살면서도 흙탕물에 물들지 않는 연꽃 만개하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연은 꽃이 피면서 동시에 열매가 그 속에서 자리를 잡는데 이처럼 원인과 결과가 불교의 인과관계 가르침과 같아 일찌기 부처님 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 연꽃의.. 『밑반찬, 나물』 2012.08.10
싸고!쉽고!간단하다! 남편없는날의 아침식사, 햄치즈감자샌드>_< 표리부동의 조화가 극치를 이룬 햄치즈감자샌드 겉과 속이 다른것을 표리부동이라 하나요? 바람이 세차게 불어 밖에 나가기 싫은 날 처치곤란한 식재료들로 표리부동 샌드위치를 만듭니다. 옆지기는 따뜻한 남쪽나라 빛고을로 출장을 떠나버렸습니다. 자기 하고 싶은 일을 해야 행복해.. 『간식,에피타이저』 2011.11.24
15분만에 후다닥 먹는! 대학생 딸을 위한 간편도시락>_< 15분만에 먹어야 하는 유부 주머니 도시락 왠지 평화와 풍요함에 젖게 하는 감이 노랗게 익어가는 모습을 바라보며 잠시 눈을 감았다 떴을 뿐입니다. 몰래 스며 들어 우릴 괴롭히는 병마에 대한 두려움에 찾은 병원에서 예약한지 며칠만에 날짜에 맞춰 갔는데 하루 먼저 왔다며 몇시간 만에 끼워맞춘 .. 『도시락 모음』 2011.09.23
먹으면 살이빠져요! 마법같은 곤약요리 2가지>_< 물컹곤약 맛있게 먹는 법 닭가슴살곤약무침& 곤약오이냉채 요즘 일교차가 심하죠? 아무래도 더위가 일찍 찾아올것 같아요. 더위의 발전속도에 맞춰 옷이 얇아지면서 숨었던 살들이 삐져나오기도 하지요. 열심히 사이클도 타고 두끼식사로 요요현상과 숨박꼭질해도 다이어트는 역시 무서운 적일뿐, .. 『밑반찬, 나물』 2011.05.18
중간고사에 지친 딸의 아침반찬! 청홍파프리카 두부치즈구이>_< 포근함이 그리운 봄날엔 토실 포근한 청홍파프리카두부치즈구이 세월이 두달은 거꾸로 뒤돌아가 간듯 싶네요. 봄비 내리고 기온이 뚜욱 떨어져 포근함이 그리워 지는 날씨였습니다. 성질 급한 벚꽃들이 피자마자 채 구경도 하기 전에 몽땅 꽃비 되어 떨어져 버리는 건 아닐지 걱정됩니다. 캠퍼스의 .. 『밑반찬, 나물』 2011.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