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밥상

by 행복한요리사

『빵, 샌드위치』

먹고남은 식빵의 멋진변신~솜털처럼 가벼운 커피식빵푸딩>_<

행복한 요리사 2013. 5. 22. 07:35

가볍고 부드러운 맛의 비결은

커피식빵푸딩

 

  

 

 

어제 부부의 날, 둘이서 하나됬다는 의미에서

가정의 달 5월에 맞이한 21일을 누군가가

그렇게 정했나 봅니다.

 



 

 

둘이서 하나된다는 뜻이 무얼까?

서로의 단점을 포용하고 어루만져

둘만의 장점만을 하나되게 하는거랍니다.

 

 


 

 

계란의 흰자와 노른자는 다른 것 같아도

합해서 하나입니다.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해내고 각각 

맛과 모양을 내어 다시 합해 놓았습니다.

둘은 하나되어 부드럽고 가벼운

 커피식빵푸딩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재료

 

 

 

 

 

식빵6장,계란(노른자)8개,버터120g,우유5컵(종이컵),설탕8큰술,

바닐라에센스1/2큰술,커피3큰술.(기호에 따라 가감하세요.)

 

* 머랭: 흰자8개,설탕8큰술,커피1/2큰술.

 

 

만들기

 

 

 

1. 볼에 식빵을 적당히 뜯어 설탕8큰술과

바닐라에센스를 넣고 잘 섞는다.

 

 

 

 

 

 

 

 

 

2. 냄비나 속이 깊은 팬에 우유5컵,버터,

커피3큰술을 넣고 끓인다.

3. 2를 1의 볼에 붓고 10분간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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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계란은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한다.

5. 3의 볼에 계란노른자를 넣고 잘 섞는다. 

6. 오븐용기와 실리콘 틀에 5를 넣고 190도C로

예열한 오븐에 넣어 30분~35분 굽는다.

 

 

 

 

 

 

 

 

 7. 볼에 계란흰자와 설탕을 넣고 거품기나

핸드믹서로 뒤집었을때 내용물이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거품울 내어 머랭을 만든다.

8. 6의 구워낸 푸딩 위에 7의 머랭을 올리고

커피를 살짝 뿌려준 다음 다시 오븐에 넣어

 5분~ 10분 정도 굽는다.

 

 


 


 

 

 

 

 

 

 

 

 

 

 

 

 

  


 

 

 

 완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