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식빵으로 만든~ 엄마표 두툼샌드위치

냉장고속 묵은 식재료 모아모아

쌀식빵 샌드위치

 

 

 

 

 

너구리가 비켜 지나가고 마른 장마가 계속되면서

음식물의 보관 유효기간에 신경을 써야하는

계절입니다. 현명한 주부는 싸게 많이

사재기 하는 것보다 자주 필요한

만큼만 보관하는 지혜가

요구됩니다.

 

 

 

 

 

 

냉장고를 과신하여 오래 보관하다보면

선입선출이 불가능한 냉장고의 약점으로

먼저 구입한것은 언제 넣어둔 것인지도

잊은채 시한을 놓치기가 쉽습니다.

 

 

 

 

 

 

이럴때는 일괄적으로 냉장고 속을 비우고

다시 시작하는 정리활동을 해야 합니다.

전부 끄집어 낸 자투리 식재료들을 모아 모아

쌀식빵에 넣어서 샌드위치를 만들었습니다.

 

 

 

 

 

 

우리은지 스터디 친구들과 나눠 먹으라고

도시락에 넣어 보내려고 합니다.

 먹음직 스럽지 않나요? 쌀식빵샌드위치...

 

 

 

 

 

 

 

 

 

재료

 

 

 

 

 

쌀식빵 1봉지,치커리,양상추 적당량씩,흑토마토,자두

 각각4개씩,슬라이스햄,슬라이스치즈,양파오이피클 적당량씩,

허니머스터드 ,포도씨유 약간씩.(기호에 따라 가감하세요.)

 

 

 

 

만들기

 

 

 

 

 

1. 식빵은 가장자리를 잘라내어 동그랗게 만든 다음

포도씨유 약간을 두르고 팬에서 구워 낸다.

2. 1의 식빵위에 허니머스터드를 바른다.

3. 양상추와 치커리는 씻어서 먹기좋게 뜯고

 흑토마토와 자두는 슬라이스한다.

4. 양파오이피클은 물기를 빼서 준비한다.

 

 

 

 

 

 

 

 

5. 2의 식빵위에 슬라이스치즈,양상추,치커리,

흑토마토,자두,장아찌,햄을 얹은 후

나머지 식빵으로 덮는다.

6. 키친랩으로 단단하게 모양을 잡아준다.

 

 

 

 

 

 

 

7.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 그릇에 담는다.

 

 

 

 

 

 

 

 

 

완성입니다

 

 

 

 

 

 

 

 

 

 

 

 

 

 

 

 

 

 

 

 

 

 

 

 

 

 

 

 

 

 

 

 

 

 

 

 

 

 

 

 

 

 

 

 

 

 

 

 

 

 

 

 

하트공감은 더 좋은 음식을 만드는 

에너지가 된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