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밥상

by 행복한요리사

『밥, 죽, 면』

먹는 재미가 쏠쏠해요~특이한 소시지파스타

행복한 요리사 2014. 10. 17. 08:48

날씨가 추우니 서양국수가 생각나요.

미니윈너 토마토파스타

 

 

 

 

 

30년 후 2044년 10월의 달력엔

현재 기준으로 1일부터 9일까지

토,일과 개천절 추석과 앞뒤로

추석연휴 그리고 다시 토,일이

겹쳐 단군이래 처음 맞는 긴

휴가라고 합니다.

 

 

 

 

그 30년 후의 휴가를 위해 벌써부터

설레이는 세대가 부럽습니다.그런

순수한 마음으로 10도C 이하로

떨어지자 추위를 이기자며

감기걸려 힘들어 하는

우리은지가 하는말이

 

 

 

 

토마토소스에 볶은 파스타가

먹고싶다네요.그래서 엄마와 딸은

흉허물없는 친구가 되기도 하나봅니다.

친구가 되면 동화되고 그래서 딸아이의

순수한 마음도 닮아 갑니다.

 

 

 

 

그 순수한 마음으로 바라다 본 서양국수

면을 파스타라고도 하고 스파게티라고

하지요.남편없어 밥하기싫은 날, 딸과

함께 즐긴 미니윈너토마토파스타,

추운 날 먹으니 정말

맛있네요.

 

 

 

 

 

 

 

재료

 

 

 

 

미니윈너14개,파스타130g,마늘1통,마른고추2개,청경채2개,

토마토스파게티소스 적당량,올리브오일,파슬리가루,

후춧가루 약간씩.(기호에 따라 가감하세요.)

 

 

 

만들기

 

 

 

 

1. 미니윈너에 젓가락을 이용하여 파스타를

 넣을 공간을 만들어 준다.

2. 구멍이 뚫린 미니윈너에 파스타를

7~8가닥 정도 꽂아준다.

3. 끓는 물에 약간의 소금을 넣고 미니윈너를

 7~8분 삶아주고 면 삶은 물은 2큰술정도 남겨둔다.

 

 

 

 

 

 

4. 마른고추는 송송 썰어 씨를 제거하

마늘은 슬라이스한다.

5. 달구어진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4의 마늘과 마른고추를 볶다가

토마토소스를 넣고 볶아준다.

6. 5에 3의 미니윈너파스타와 청경채를 넣고

볶다가 면 삶은 물 2큰술을 넣고 더 볶아준다.

7. 후춧가루와 파슬라가루를 뿌려 완성한다.

8. 파스타그릇에 7을 담는다.

 

 

 

 

 

 

 

 

 

 

 

 

 

 

 

 

 

 

 

 

 

 

 

 

 

 

 

 

 

 

 

 

 

 

 

완성입니다

 

 

 

 

 

 

 

 

 

 

 

 

 

 

 

 

 

 

 

 

 

하트공감은 더 좋은 음식을 만드는 

에너지가 된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