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밥상

by 행복한요리사

『주말별미, 안주』

남은 음식으로~알록달록 근사한 오색떡조림

행복한 요리사 2015. 1. 5. 08:54

남은 음식으로 만든

오색떡조림

 

 

 

 

징검다리 근무일을 년월차로 사용해

열흘 가까이 신정 휴가를 보냈다면

을미년 새해 첫 월요일 출근하는

날입니다.

 

 

 

 

신정연휴동안 꿈여행을 통해 비전도

보고 목표와 결단도 하셨다면

 행복이 가득한 삼백예순 다섯날

선물마다 실천으로 가득 채워

나가시길 소망합니다.

 

 

 

 

차례는 설날로 미룬 대신 떡국을 끓이기위해

가래떡을 조금 뽑아 이웃에 나눔을 하고

 우리은지에게 고마운 기회를 주신 분들께

 구절판과 여러가지 먹거리를 만들어

감사의 정을 나누기도 하였습니다.

 

 

 

 

주말에는 다문화가정들과

금년들어 첫번째 요리교실을 통해

우리 고유의 명절문화를 공유하며

즐거운 추억만들기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남은 음식들을 활용하여

떡조림을 만들어서 신정연휴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재료 

 

 

가래떡 6개,구절판 남은것 적당량,잣 약간.

떡 조림양념: 간장2큰술,꿀,참기름1큰술씩,후춧가루 약간.

 

만들기

 

 

1. 떡은 먹기좋은 길이로 3등분해서 자르고

끓는 물에 넣어 부드럽게 데쳐낸 다음

밑부분이 떨어지지 않게 길게 칼집을 낸다.

2. 1의 떡에 떡 조림양념을 넣어 잘 섞어서 준비한다.

3. 팬에 2를 넣고 약한 불에서 양념장을

끼얹어 가면서 조려 맛이 들게 한다.

 

 

 

 

 

3. 2의 떡사이에 구절판 남은 재료를 색스럽게 넣고

 잣을 올린 다음 완성접시에 담아 낸다.

 

 

 

 

 

 

 

 

 

 

 

 

 

 

 

 

 

 

 

 

 

 

 

 

완성입니다

 

 

 

 

 

 

 

 

 

 

 

 

 

 

 

 

 

 

 

 

 

 

 

 

 

 

 

 

 

 

하트공감은 더 좋은 음식을 만드는 

에너지가 됩니다. *^^*